- 11
- 이니스프리
- 조회 수 210
안녕하세요??
불금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가요??
밤에 비가 온다길래 방금 집에 들어왔네요 :)
다름이 아니라 오늘 모 필름 부착점에 가서 갤노트9에 보호필름을 부착했는데요.
엣지 스크린에 보호필름을 부착한 경우에는 UAG처럼 하드하고 측면까지 커버되는 케이스를 씌우면
장착하는 과정에서 거의 100%의 확률로 보호필름이 벗겨진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담당하시는 분께 측면까지 커버되지 않는 케이스를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본인도 잘 모르시고 인터넷만 보고 결정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ㅜㅜ
역시 케이스 좋다고 설레발 치는게 아니었네요 ㅠㅠ
스포어 회원님들께서는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잘 아시니
제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초이스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다시 여쭤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 필름 부착점에서도 쌩폰은 들고다니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ㄷㄷ
작성자
댓글 11
2020.05.22. 22:04
강화유리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호필름인데 엣지 디스플레이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ㅠㅠ
실제로 장착을 해보기 전까지는 필름이 밀려서 벗겨지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ㅜㅜ
여튼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
실제로 장착을 해보기 전까지는 필름이 밀려서 벗겨지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ㅜㅜ
여튼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
2020.05.22. 22:34
아하. 엣지 디스플레이 때문에 그렇군요.
간섭이 있는지 없는지는 진짜 껴봐야 알더라구요. ㅠㅠ
간섭이 있는지 없는지는 진짜 껴봐야 알더라구요. ㅠㅠ
2020.05.22. 22:40
일단 테두리가 TPU 재질인 슈피겐 제품을 주문했네요~!
동영상 보니깐 스무스하게 장착되던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https://brand.naver.com/spigen/products/3409430468?NaPm=ct%3Dkaia5atb%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bdb6cf8e90e371c2fa1a6878fbea22a7ede187e
2020.05.22. 23:09
그래도 이런 젤리케이스 약간의 탄성 덕분에 화면 위로 덮어버리는게 가능하더라구요.
2020.05.22. 23:30
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2020.05.22. 22:34
경험상...
필름이 울면 필름을 잘라버리는게 좋더라고요.
약간 어이없음? 내지는 무식에 가까운 말이긴 한데, 이게 짱이었습니다.
예에ㅔㅔㅔ전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iFace 제품군이 폰을 두텁게 덮는 걸로 유명했죠. 그래서 일반 필름이랑 iFace를 사용한다면 필름이 100이면 99 울고, iFace용 보호필름을 쓰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필름이 울면 필름을 잘라버리는게 좋더라고요.
약간 어이없음? 내지는 무식에 가까운 말이긴 한데, 이게 짱이었습니다.
예에ㅔㅔㅔ전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iFace 제품군이 폰을 두텁게 덮는 걸로 유명했죠. 그래서 일반 필름이랑 iFace를 사용한다면 필름이 100이면 99 울고, iFace용 보호필름을 쓰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2020.05.23. 00:15
최악의 경우에 잘라내는 방법도 고려해야겠네요~ ㅠㅠ
엣지 디스플레이가 문제가 많은지... 다음번 갤노트에서는 엣지를 포기한다는 루머가 도네요 ㅎㄷㄷ
엣지 디스플레이가 문제가 많은지... 다음번 갤노트에서는 엣지를 포기한다는 루머가 도네요 ㅎㄷㄷ
2020.05.23. 10:48
엣지 덕에 패널 불량률도 높아지고 AS도 비싸지긴 했다고 하죠.
다음번 노트에서는 개인적으로 엣지를 포기하면 좋겠습니다!
다음번 노트에서는 개인적으로 엣지를 포기하면 좋겠습니다!
2020.05.23. 11:37
실용성 측면에서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듯요~
냉면집에 손님 많네요 ㄷㄷ
맛점 드세요!
냉면집에 손님 많네요 ㄷㄷ
맛점 드세요!
2020.05.23. 13:40
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2020.05.23. 10:48
권한이 없습니다.
의외로 5000원 이하의 투명 케이스류가 강화유리에 강하더라구요. 액정 보호 필름은 왠만한 케이스에서 사용가능할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