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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박보다 정주행을 추구하는 회원입니다.
현재 이 곳에서 1G 호스팅을 신청해 사용 중인데요,
사진을 올리려다보니 문득 용량제한이 신경쓰이더라고요.
패널 창 정보 중 웹사이트 디스크 사용량만 신경쓰면 될까요?
예를 들어,
10Mb 정도의 사진을 올려놨는데, 10명이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진을 본다면,
사용공간 100Mb가 소진되는 건가요?
아니면 사진 용량만큼만 10Mb 를 소진하고,
10명이 사진을 본 용량은 무제한으로 처리되는 것 일까요?
작성자
댓글 9
2020.06.28. 21:59
제르엘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트래픽이라는 게 위 이미지에서 봤을 때, 사용 공간에 해당되는 건가요?
2020.06.28. 22:04
트래픽 사용량은 사이트 > 통계 > 웹 트래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06.28. 22:06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리(?)해야 할 게 저장공간과 트래픽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1G는 심히 부족할 듯 하네요.
관리(?)해야 할 게 저장공간과 트래픽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1G는 심히 부족할 듯 하네요.
2020.06.28. 22:11
기능 업데이트 시 그 부분을 귀찬아서 번역하지 않았더니 아무런 내용도 나오지 않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군요.
순서대로 빈칸인 부분을 이야기 하면
첫번째 빈칸은 이메일 용량입니다.
계정에 제공되는 용량은 100MB이나 아직 이메일을 설정(할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0MB로 표시 됩니다.
두번째 빈칸은 할당된 디스크 크기 입니다.
1000MB 중 1000MB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설정된(할당된) 디스크 크기를 이야기 합니다.
도메인 메뉴에서 도메인을 추가할 때, 디스크 용량 지정하셨죠?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체 디크스 용량은 1000MB 였으나, 도메인 하나를 설정하는데 모두 1000MB를 할당하셨으니 전부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
실제 사용중인 디스크 용량과 차이가 있습니다.
세번째 빈칸은 DB 용량입니다.
DB 용량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MB 중 무제한이라고 나타납니다.
실제 디스크 사용량을 보고 싶다면 상단 메뉴 중 사이트 > 좌측 하단 메뉴 중 웹사용량(디스크)를 클릭해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댓글을 보고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디스크 용량과 트래픽은 다릅니다.
디스크는 웹 디스크에 파일을 업로드 하고 실제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고
트래픽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나 업로드시 발생하는 전송량을 뜻합니다.
디스크 용량 현재 3MB 사용중입니다. 또한 정적인 페이지를 가지고 사용한다면 하루 접속자가 천명이 되어도 남아도는 트래픽이 될겁니다.
순서대로 빈칸인 부분을 이야기 하면
첫번째 빈칸은 이메일 용량입니다.
계정에 제공되는 용량은 100MB이나 아직 이메일을 설정(할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0MB로 표시 됩니다.
두번째 빈칸은 할당된 디스크 크기 입니다.
1000MB 중 1000MB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설정된(할당된) 디스크 크기를 이야기 합니다.
도메인 메뉴에서 도메인을 추가할 때, 디스크 용량 지정하셨죠?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체 디크스 용량은 1000MB 였으나, 도메인 하나를 설정하는데 모두 1000MB를 할당하셨으니 전부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
실제 사용중인 디스크 용량과 차이가 있습니다.
세번째 빈칸은 DB 용량입니다.
DB 용량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MB 중 무제한이라고 나타납니다.
실제 디스크 사용량을 보고 싶다면 상단 메뉴 중 사이트 > 좌측 하단 메뉴 중 웹사용량(디스크)를 클릭해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위에 댓글을 보고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디스크 용량과 트래픽은 다릅니다.
디스크는 웹 디스크에 파일을 업로드 하고 실제 사용하고 있는 용량이고
트래픽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나 업로드시 발생하는 전송량을 뜻합니다.
디스크 용량 현재 3MB 사용중입니다. 또한 정적인 페이지를 가지고 사용한다면 하루 접속자가 천명이 되어도 남아도는 트래픽이 될겁니다.
2020.06.29. 00:01
뭔가 제가 오해할 수 있게 설명한 것 같군요. 질문자분께 괜히 혼란만 남겨드린 것 같습니다. 역시 비전문가는 설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해당 부분 제거 처리했습니다.
2020.06.29. 00:03
맛스타님 오랜만이에요.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다른 부분은 이해된 것 같은데(?)
트래픽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트래픽이라는 건 교통량 처럼, 데이터가 이동한? 사용한 양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맞다면, 본문의 예시처럼, 10Mb 의 이미지를 가진 페이지를 열 사람이 접속해서 본다면,
웹페이지에 사용된 저장 데이터는 10Mb 가 사용되었지만,
트랙픽은 100Mb로 누적 계산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만약 누적 계산되는 것이라면, 호스팅 신청 할 때 1G의 용량은
그 트래픽을 계산해서 감산되는 것인가요?
이 부분이 실직적으로 웹 페이지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궁금한 점입니다.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다른 부분은 이해된 것 같은데(?)
트래픽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트래픽이라는 건 교통량 처럼, 데이터가 이동한? 사용한 양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맞다면, 본문의 예시처럼, 10Mb 의 이미지를 가진 페이지를 열 사람이 접속해서 본다면,
웹페이지에 사용된 저장 데이터는 10Mb 가 사용되었지만,
트랙픽은 100Mb로 누적 계산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만약 누적 계산되는 것이라면, 호스팅 신청 할 때 1G의 용량은
그 트래픽을 계산해서 감산되는 것인가요?
이 부분이 실직적으로 웹 페이지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궁금한 점입니다.
2020.06.29. 00:09
일단 원리는 맞긴 합니다.
두가지 오해 하고 계신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1. 호스팅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용량은 1GB가 아닙니다. 최소 10GB 입니다.
이런 경우 1GB의 용량을 열사람이 보면 소멸되는 트래픽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웹 환경에서 단순히 사이트에 접속한 것만으로 1GB씩 소멸되는 경우는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일반적인 이미지만 거의 웹에서 로딩이 되기 때문에 이미지의 사이즈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한 페이지에 10MB 를 넘기기 힘듭니다.
10MB의 경우 계산상으로는 1000명이 접속할 수 있는 양이기는 합니다.
2. 10MB짜리 이미지가 있는 경우 접속할 때 마다 트래픽이 들어가느냐.
보통 브라우저에 캐싱 기능이라는게 있습니다. 캐싱은 한번 접속한 경우 이미지나 정적인 파일들 (css, js 등등) 의 경우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공간에 저장을 하기 때문에 처음 접속한 이후에는 트래픽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위의 상황을 종합해볼 때 10MB 이미지를 완전 새로운 1000명이 봐야 10GB 트래픽이 나옵니다.
10GB는 원래 적은양이긴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나 커뮤니티등 새 시작을 하거나 테스트 용 공부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용량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 사람들이 유입되는 사이트 아니고서는 트래픽은 남아돕니다. (하루에 방문자 열명 남짓이라면 한달 쓰고도 트래픽이 남습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에서 이미지가 10MB를 넘는 경우는 이미지가 너무 커서 모바일 데이터로 접속하거나 해야 하는 웹 환경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각종 검색 봇들이 검색 우선 순위에서 제외시킵니다. 흔히들 최적화라고 이야기 하는 항목입니다.
두가지 오해 하고 계신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1. 호스팅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용량은 1GB가 아닙니다. 최소 10GB 입니다.
이런 경우 1GB의 용량을 열사람이 보면 소멸되는 트래픽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웹 환경에서 단순히 사이트에 접속한 것만으로 1GB씩 소멸되는 경우는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일반적인 이미지만 거의 웹에서 로딩이 되기 때문에 이미지의 사이즈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한 페이지에 10MB 를 넘기기 힘듭니다.
10MB의 경우 계산상으로는 1000명이 접속할 수 있는 양이기는 합니다.
2. 10MB짜리 이미지가 있는 경우 접속할 때 마다 트래픽이 들어가느냐.
보통 브라우저에 캐싱 기능이라는게 있습니다. 캐싱은 한번 접속한 경우 이미지나 정적인 파일들 (css, js 등등) 의 경우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공간에 저장을 하기 때문에 처음 접속한 이후에는 트래픽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위의 상황을 종합해볼 때 10MB 이미지를 완전 새로운 1000명이 봐야 10GB 트래픽이 나옵니다.
10GB는 원래 적은양이긴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나 커뮤니티등 새 시작을 하거나 테스트 용 공부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용량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 사람들이 유입되는 사이트 아니고서는 트래픽은 남아돕니다. (하루에 방문자 열명 남짓이라면 한달 쓰고도 트래픽이 남습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에서 이미지가 10MB를 넘는 경우는 이미지가 너무 커서 모바일 데이터로 접속하거나 해야 하는 웹 환경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각종 검색 봇들이 검색 우선 순위에서 제외시킵니다. 흔히들 최적화라고 이야기 하는 항목입니다.
2020.06.29. 02:48
와우,코딩의 음영지역을 밝혀주는 설명 감사합니다.
대부분 이해가 되어가네요.
처음에 호스팅 신청 할 때 1G, 3G, 5G는 FTP 등을 통해
업로드 한 파일의 용량을 말하는 것인가 보네요.
그게 맞다면, 한 웹사이트에 이미지와 코드 아무리 넣어도 1G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3G, 5G 면 엄청 큰 용량 확보네요.
개념이 서지 않은 때라 트래픽 용량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호스팅 신청 페이지 보니 트래픽 용량도 1,3,5G에 따라 엄청난 차등이 있네요.
150G라... 웬만한 규모의 운영도 가능할 사이즈네요.
여기 알수록 멋진 곳이네요.
대부분 이해가 되어가네요.
처음에 호스팅 신청 할 때 1G, 3G, 5G는 FTP 등을 통해
업로드 한 파일의 용량을 말하는 것인가 보네요.
그게 맞다면, 한 웹사이트에 이미지와 코드 아무리 넣어도 1G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3G, 5G 면 엄청 큰 용량 확보네요.
개념이 서지 않은 때라 트래픽 용량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호스팅 신청 페이지 보니 트래픽 용량도 1,3,5G에 따라 엄청난 차등이 있네요.
150G라... 웬만한 규모의 운영도 가능할 사이즈네요.
여기 알수록 멋진 곳이네요.
2020.06.29. 11:38
권한이 없습니다.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10MB 사진 파일을 10명의 사람(= 10대의 기기)이 본다면 저장 공간 10MB, 트래픽 100MB가 소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