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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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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2018.03.18. 00:07
진흙이 묻은 채로 포장되는 경우도 꽤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ㅋㅋ
어차피 의미가 없으니 일반 쌈야채로 구매해서 미리 씻어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집에서는 채소 자체를 많이 활용해서, 미리 씻어둬도 금방 없어지니 신선도 걱정도 별로 없구요,
2018.03.18. 02:18
허걱~ 진흙이요?? ㅎㄷㄷ
저도 평소에는 일반 쌈야채로 구매하는데요~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척된 쌈야채를 구매했거든요.
(예컨대 갑자기 야외에서 고기를 먹게 된 경우)
네모 님 말씀대로 일반 쌈야채로 구매해서 잘 씻어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죠 ^^
역시 고기에는 쌈야채입니다!! ㅎㅎ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2018.03.18. 10:41
권한이 없습니다.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요~
세척 쌈야채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은 후에 바로 먹고
일반 쌈야채는 물에 2~3분 우린 후에 씻는 것을 2번 반복한 후에 먹어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야채를 세척하는 공정이
아마도 물에 우린 후에 적당히 건조시키는 것 아닐까요?
베이킹소다까지 넣어서 씻어야 한다는 기사도 봤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