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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 조회 수 128
| 출처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399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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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댓글에서는 조선시대 전국 주막의 수를 12만 개로 잡은 것이
과도하게 많이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네요 ㄷㄷ
제 생각으로는 당시에도 요식업은 번성했을 것이고
(오늘날처럼 식품위생법령상 신고 절차도 없었을테니 말이죠)
주막이 장거리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 기능까지 담당했던 것을 고려하면
(조선의 산세는 청, 왜 사신들의 기록에도 험준하다고 나오더군요 ㅠㅠ)
납득할 수 있는 숫자라고 생각되네요 ^^
그런데 12만 개 주막의 막걸리 맛이 각각 달랐다면
아무리 백종원 씨라도 맛만 보고 지역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무리겠군요 ㄷㄷ
작성자
댓글 6
2018.10.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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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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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2018.10.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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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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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 곰룜이 초래하는 혼돈보다 더 큰 혼돈을 제가 초래했군요 ㄷㄷ
2018.10.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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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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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2018.10.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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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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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저를 위해 이런 쌀들을 퍼올 필요는 없습니다만 ㅋㅋㅋ
2018.10.0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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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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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은 소중하니깐요!!
다음에는 아마존 재팬에서 이로하스 음료수와 코마치 쌀을 주문해야겠네요~! ^^
2018.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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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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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슬기
송죽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제르님을 위해 한일 양국의 모에한 쌀 사진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