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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보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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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죽
- 18.08.0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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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체되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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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자의 실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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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걸음
양반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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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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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
카메라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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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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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서비스
고래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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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1대로 에어컨 효과내는 법
선풍기 1대로 에어컨 효과내는 법 4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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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 과학적인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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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대자 족발
38000원 대자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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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그래프
기적의 그래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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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빙워크
친환경 무빙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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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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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사냥법
랍스터 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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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좋은 수달
눈길이 좋은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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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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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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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입도 못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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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달러 위치
키보드의 달러 위치 2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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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동안 가격이 오르는 식당
밥 먹는동안 가격이 오르는 식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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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은도끼
금도끼 은도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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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재평가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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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막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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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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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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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끼고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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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의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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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만남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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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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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우리나라의 사회과학 대학에서도 마르크스에 대해 많이 다루나보죠? ^^
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에서 마르크스와 관련된 서적은 금서였습니다.
그런데 마르크스는 유대계 프로이센 사람이어서 제 생각에는 곰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요 ㄷㄷ
마르크스가 생전에 러시아를 비판하는 사설을 써서 프로이센과 러시아 사이에 외교적 이슈가 되기도 했고,
사망할 때에도 러시아가 아니라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마르크스주의 자체는 탈냉전 시대를 맞이하여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졌지만,
마르크스주의적 방법론은 베토벤의 후기 현악사중주처럼 인류에게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철학 전공자도 아니고, 솔직히 루카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