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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뒤에서 빵빵대네? 열받네?

엿 먹이려고 차를 불러 세웠고

차에 탄 사람이 일반인 이었으면 갑질에 성공 했겠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차에서 내린 사람은


랭케스터 카운티의 부장판사 데니스 레이너커

갑질 한 번 해보려다 갑질의 대상을 잘못 찾은 걸 알게 된 경찰관은

바로 꼬리를 내리며 태세전환

출처 : 이불밖은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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