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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tar.ytn.co.kr/_sn/0117_202405211351419118

최근 각 매체 연예부 기자들의 메일함은 가히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터지면서 각자의 입장을 전달하려는 양 진영의 공방전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중략)

 

선종문 변호사는 YTN star에 “사실 재판부에서는 이런 과한 여론전을 좋게 보지 않는다.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자기 외모나 매력으로 대중에 어필하는 분들은 ‘명예’가 제일 중요하다 보니 이런 언론 플레이를 변호사에게 먼저 요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중략)

 

이 가운데 두 법률 전문가 모두 지나친 언론플레이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불리한 판결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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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 변호사도 “범죄의 혐의가 인정되는 자가 적극적으로 여론전을 펼치는 경우 반성의 여지가 없고 2차 가해로 인정된다고 보아 양형에 불리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0%) 2272560/1152000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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