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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s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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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라고 하자.
그 아이는
“에이 농담 하지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라고 하자.
그 아이는
“에이 농담 하지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