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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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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방
귀신은 시끄러운 소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노래방은 밤낮 해가 들지 않고 폐쇄된 공간이기도 하죠.
2. 학교 (특히 폐교)
아이들의 뛰노는 소리가 가득한 낮과는 달리
어둠이 깔린 교정의 그 음산한 분위기란….
3. 폐가
오랜 시간 발길이 닿지 않은 폐가를 보면 괜시리 오싹해집니다.
깨진 창문도 사연있어 보이고 그렇죠.
4. 병원
사실 전혀 무서워 할 공간이 아니지만,
조용한 복도나 빈 병실을 보면 뭐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5. 폐병원
미국 CNN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7곳' 중 한 곳으로 꼽히기도 했던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 (폐)정신병원 실제 사진
6. 화장실
학교부터 시작해서 푸세식까지 다양한 화장실 괴담.
왜 유독 화장실만 가면 강심장도 유리심장이 되는 걸까요.
7. 군대
군대 괴담도 빠질 수 없지요.
특히 보초설 때 실제 경험담 하나쯤은 들어봤을 걸요?
8. 계곡 & 바다
물 속에서 일자로 꼿꼿하게 서 있는 '무언가' 에게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도 말고 구하려 하지도 말라 하지요.
물귀신일지도 모른다면서요.
(과학적으로는 급류에 의한 현상)
9. 어둠이 깔린 숲
일명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 실제 사진
10. 지하철역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일 수록, 혼도 많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11. 고속도로
a.k.a 자유로 귀신. 눈이 뻥 뚫리고… 고속도로 괴담도 빼놓을 수 없지요.
12. 터널
터널을 지나칠 때 왠지 그 주황 불빛도 무섭게 느껴지고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일본 폐터널 괴담이 생각나는군요.
혹시 여러분이 껶었던 그 외 소름끼치는 장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