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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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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22/000393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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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4·SK텔레콤)가 한국 골프역사에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감탄만 나온다.
1999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자격을 얻으며 PGA 벽을 허물었고, 2002년엔 한국인 최초 PGA 투어 우승 기록도 쓰는 등 2011년까지 PGA에서 통산 8승을 거뒀다.
2020년엔 50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시니어 투어인 PGA 챔피언스에 데뷔하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준 것은 물론 2021년엔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런 최경주가 한국 프로골프(KPGA)에서 54번째 생일인 19일을 맞아 ‘KPGA 최고령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만들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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