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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40606/125299572/1
‘부산 시리즈’에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7일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임금’ 역으로 출연한 부산 출신의 배우 송지호가 시구를 맡는다. 8일에는 ‘금혼령’의 ‘소랑’ 역과 12일 개봉 예정인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서 인기 유튜버 ‘유나’ 역으로 출연한 부산 출신의 배우 박주현이 시구자로 나선다. 9일에는 맥주 크러시의 광고 모델인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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