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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ytn.co.kr/_sn/0117_201810081413294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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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특히 구하라의 사생활 영상 유포를 시도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최 씨의 법적대리인 곽준호 변호사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하라 측은 사실과 달리 쌍방폭행과 가택침입을 재차 주장하고, 본건이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미 산부인과 진료와 처방을 받고 있었음에도 마치 최종범의 행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산부인과 진단서를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구하라에게 전송한 영상에 대해서는 "사건 당일 구하라로부터 당한 상해에 매우 흥분한 상태에서 구하라에게 영상을 전송한 것"이라며 "당시 최종범은 출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얼굴에 형편없는 상처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서 한 행동이나 유포는 물론 유포를 시도한 사실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 측 입장에 대해 "최종범은 구하라의 일방적인 폭행을 고소했을 뿐, 그 외에 어떠한 행동을 한 사실이 없고, 앞선 보도들 후에도 소극적인 대응조차 자제해왔으나, 구하라 측에서 사실과 다른 산부인과 진단서를 내고, 동영상을 자진 폭로하며 최종범을 동영상 유포범으로 낙인찍히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제 구하라는 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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