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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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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000215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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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엣지 브라우저의 핵심을 오픈소스 크로미엄 기반으로 재개발하는 것을 공식화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MS는 엣지 브라우저의 크로미엄 버전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10의 새 기본 웹브라우저로 개발됐다. 이전의 윈도 기본 브라우저였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대체하려는 목적이었다.
엣지는 빠른 속도와 낮은 전력소비량, 높은 웹표준 호환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MS는 엣지 브라우저의 렌더링 엔진으로 엣지HTML을 사용했다.
(저작권 관련하여 이하 생략합니다. 출처의 원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퍼포먼스나 보안 측면에서 엣지가 좋은 평가를 받은 테스트 결과도 많던데 크로미엄으로 재개발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크로미엄을 기반으로 개발하여 브라우저 관련 인력을 감축하려는 의도는 아닐텐데 말이죠.
렌더링 엔진과 자바스크립트 엔진 등이 모두 다른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크로미엄 기반이면 대체로 무겁다는 인식이 있지만
탭을 여러 개 띄운 테스트 결과들을 보면 오히려 크롬이 가볍더군요.
다만 오페라도 크로미엄 기반으로 바뀐 이후의 여러 테스트 결과를 보면 상당히 무거워졌죠.
엣지가 크로미엄 기반으로 바뀌면서 국내의 엣지 사용자들이 다시 IE로 복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구글 짱짱신이 브라우저 시장의 숨은 비선실세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