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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
- 조회 수 642
출처 | https://check.kt.com/main/KtCompensatio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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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 대상
2018년 11월 24일 기준 장애지역에서 불편을 겪으신 KT 상품 이용 고객
- 장애 지역 :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용산구 및 중구/영등포구 여의동/고양시 덕양구 일부
- 산정 기준
장애 직전 3개월(8~10월) 월평균 이용요금
- 3개월 내 신규, 이용정지, 중단 및 11월 신규 가입자는 11월 사용 요금으로 산정
- 보상 시기
산정 된 보상 금액에 대해 2019년 1월 청구 요금에서 자동 감면 처리
- 조회 방법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본인확인 후 보상 대상 여부 및 보상 예정 금액 확인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보상이 진행되네요!!! 조회해보니 얼마 안되네요..ㅠㅠ젠장!!
작성자
댓글 9
2018.12.12. 14:55
아마도 기업에서는 얼마 먹고 떨어져라 이런식으로 나오겠죠!! 그러고나서는 나중에
사업하는사람들 난리치고 여기저기서 불만 얘기나오면 뉴스에 다시 나오고 그러다 kt는 또다시 욕먹을테고..
순수하게 예예하면서 보상해주진 않을꺼같네요!!!
사업하는사람들 난리치고 여기저기서 불만 얘기나오면 뉴스에 다시 나오고 그러다 kt는 또다시 욕먹을테고..
순수하게 예예하면서 보상해주진 않을꺼같네요!!!
2018.12.12. 15:02
얼마 보상받으셨나요?? ㅋㅋ
전 SKT라 다행인데 KT라면 불편햤을것 같네요
전 SKT라 다행인데 KT라면 불편햤을것 같네요
2018.12.12. 18:01
저 경우 인터넷 + 핸드폰 + iptv 결합해서 11인데 다른 친구보니까 16 댔더라구요..저랑 비슷 환경인데..
그래도 sk 예비용으로 전화 가지고있던거 있어서 전화는 문제가없었는데 당시 tv랑 인터넷이 안되서..-ㅁ-
그래도 sk 예비용으로 전화 가지고있던거 있어서 전화는 문제가없었는데 당시 tv랑 인터넷이 안되서..-ㅁ-
2018.12.12. 19:18
TV랑 인터냇 안되는것이 최대의 고통...!
2018.12.13. 07:42
저같은경우는 U+라서 이번일과 상관은 없지만(서울에 살지 않기도 하고요)
@맛스타 (라고 쓰고 주호민이라 읽는다)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업장의 경우는 더 큰 보상이 필요할텐데요..
KT가 어떻게 나오나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맛스타 (라고 쓰고 주호민이라 읽는다)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업장의 경우는 더 큰 보상이 필요할텐데요..
KT가 어떻게 나오나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2018.12.12. 18:51
그리고 11/24에 한해서 보상한다는것도 좀 그렇네요..
화재 이후 복구까지 며칠이 걸린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26일 복구되었다면 24/25 모두 보상해줘야하지 않을까요?
화재 이후 복구까지 며칠이 걸린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26일 복구되었다면 24/25 모두 보상해줘야하지 않을까요?
2018.12.12. 18:58
어짜피 기업에서 보상해주는 시스템 보면 그닥 크게 보상해주는건 못봤어요..다 찔끔찔끔씩 보상해주고 결국엔 소비자만 피해만 봤지요!!
2018.12.12. 19:19
기업이 보상이라고 내놓는거 보면 다 거기서 거기긴 합니다 ㅋㅋㅋ
특히 제가 제일 충격먹은것은 D600의 경우죠. 이것도 되게 재밌는데.
"갈갈이 카메라"라고, 니콘에서 발매한 풀프레임 카메라 D600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카메라를 산 유저들이 신나게 사진을 찍던 중, 결과물에 점이 박혀있는것을 발견했어요.
자체적인 연구 결과, 카메라 센서에 이물질이 붙은 것으로 결론이 났죠.
그러자 니콘 曰 "셔터 유닛의 페인트가 벗겨진 겁니다"
셔터에 칠해진 검은 페인트가 떨어져 나오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그런데도 니콘은 카메라 무상 청소만을 고집, 욕을 이빠이(!) 먹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셔터 유닛을 탑재한 D610을 발매, D600을 단종시키고 기존 D600 유저들에겐 D610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죠.
여기서 니콘이 카메라 청소만으로 삥땅치려 했다는 게 전 상당히 충격이더라고요;;
사족이 길었네요.
특히 제가 제일 충격먹은것은 D600의 경우죠. 이것도 되게 재밌는데.
"갈갈이 카메라"라고, 니콘에서 발매한 풀프레임 카메라 D600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카메라를 산 유저들이 신나게 사진을 찍던 중, 결과물에 점이 박혀있는것을 발견했어요.
자체적인 연구 결과, 카메라 센서에 이물질이 붙은 것으로 결론이 났죠.
그러자 니콘 曰 "셔터 유닛의 페인트가 벗겨진 겁니다"
셔터에 칠해진 검은 페인트가 떨어져 나오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그런데도 니콘은 카메라 무상 청소만을 고집, 욕을 이빠이(!) 먹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셔터 유닛을 탑재한 D610을 발매, D600을 단종시키고 기존 D600 유저들에겐 D610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죠.
여기서 니콘이 카메라 청소만으로 삥땅치려 했다는 게 전 상당히 충격이더라고요;;
사족이 길었네요.
2018.12.12. 19:28
권한이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단순히 요금을 일할계산 해서 장애 시간만큼 돌려주면 되는데
그 때 금전거래가 오고가는 상황에서는 큰일인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막 사야겠다고 맘먹을 때 사야하는데, 시스템 상의 오류로 구매를 못하게 되는 경우 대부분 그 점포에서 구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나, 구매를 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피해까지는 보상해주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