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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oper=NAVER

최근 이어진 한파로 오늘(26일) 서울의 한강이 올겨울 처음으로 얼어붙었습니다.

작년보다 닷새 늦은 결빙이었습니다.

이제 추위는 풀리지만, 이번 설 연휴는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눈길이 우려됩니다.

우선 오늘 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최고 10cm 안팎의 큰 눈이 예보되면서 밤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뒤따라 황사가 유입되면서 내일은 전국적으로 황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당일은 다시 맑아지겠지만, 아침에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귀경길에는 다시 전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설날 아침만 제외한다면 이번 연휴 내내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작성자
부루마블 40 Lv. (44%) 130890/134480EXP

닉네임 구) 부루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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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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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루마블 님께서도 연휴에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고 무탈히 귀경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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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1:34
부루마블 작성자 → 이니스프리
서울 토박이라 어디 갈 때가 없습니다 ㅜㅜ..
이니스프리님은 고향 방문하시면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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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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