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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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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업을 하면서 리눅스 시스템에 쉘을 계속 열어두기도 뭐한데 남은 시간은 오래 남았을 때, Linux의 Screen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D
Screen을 이용하면 해당 쉘을 백그라운드 작업 한편으로 돌려놓으면서 동시에 다른 작업도 가능하게 됩니다. Windows에서는 일종의 다른 '사용자'(이 때 사용자 개념은 커널과 유저 개념이 아닙니다 :/) 또는 멀티 데스크톱 환경에 해당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사실 이것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Ubuntu에서는...
일단 Screen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D (Fresh install 환경에서도 따로 설치하실 필요는 없어여)
일단 새 소켓을 열기 위해서 "screen -S [스크린 이름]"을 사용해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새 SSH 소켓이 열렸답니다 :D
이제 여기에 명령어를 실행해두고... (저는 htop을 하나 열어두겠습니다)
Ctrl + A + D 키를 동시에 차례차례 눌러주면 원래 메인 소켓으로 돌아옵니다.
일단 이제 어떤 작업이 끝났다고 치고, 다시 들어가기 위해서 활성화된 스크린의 리스트를 불러와보겠습니당
"screen -list"를 사용하여 리스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이픈 1개입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가야 한다면 "screen -r [스크린 이름]"으로 다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D
혹시라도 스크린을 없애고 싶으시다면 해당 스크린에서 "exit"으로 Bash 쉘을 빠져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더 많은 명령이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쓰지도 않고(...) (진짠데;;)
암튼 마칩니다.
작성자
댓글 6
cygwin을 클라이언트로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아직도 딱히 Termius도 써보고 그랬지만 Putty가 짱이네오
폰으로 장시간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저도 엄청난 사건을 한번 겪은 이후로.. ( https://studyforus.com/notice/179766 ) rm 명령어는 조심 또 조심
cygwin을 터미널 접속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하고 있는데 탭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