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네모
- 조회 수 172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저를 지켜준 곡이기도 하구요.
저는 감정표현이 많이 서툴었습니다. 애초에 감정이 부족했습니다.
정말 슬픈데, 그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다 보니 정말 괴롭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이 곡을 들으면 조금 안정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제 정신적 지주급의 곡입니다.
요즘은 감정이 많이 풍부해지고, 표현법을 알게 되면서 덜 듣는데
그래도 휴대폰에 꼭 가지고 다니는 곡 중 하나입니다.
작성자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