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
- 대전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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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금고에 있는 잔액 모두 빼러갔더니 도장이 도망가서
잠바를 계속쑤셔대서 간신히 찾아서 출금하고 농협은행이 문을 닫아서
지역농협에 가서 돈을 꺼냈더니 돈이 도망 갔더군요 ㅠ.ㅠ
3,160원만 넣고 찾아서 700원을 넣고 계속 쑤시다가
(지역농협과 농협은행 통장을 모두 보유한 1인)
50원 찾으려고 4시 40분까지 농협에 있다가 집에와서 계속 쑤셔서 찾았네요 ㅠ.ㅠ
잠바가 여기저기 구멍나서 고생하고 왔네요 ㅠ.ㅠ
신한은행은 도장하고 싸인이 겸용이라 좋은데 다른데는 안되더라구요 ㅠ
내일부터 하루에 천원씩 3년간 ^^;
작성자
댓글 28
부루마블 님 축하드립니다 ^-^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그냥 작동 안 하나보나 이랬는데..
축하드려요 ~ ^^
저는 그저 그렇더라구요 ^^;
ATM도 별도 신청해야하고 ATM 송금도 별도로 신청해야하고 현재 적금만 이용중인데
적금은 타은행 비해 금리는 짜도 1000원부터 할수 있으니 요점은 가장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농협 (농.축협 포함), 새마을금고가 편하더라구요.
지점이 많아서 좋은데 농협은행은 깐깐해서 ㅠ
예, 첨은아니지만 말로만 하는 하루 천원씩 해보려구요.
천원씩 재미로 하시는분이 있더라구요.
정기적금도 있지만 저도 그재미로 해보려구요.
[PS. 은행 가면 통장 더럽히고 수수료 면제 많이한다고 욕은 먹겠지요 ㅎ]
금액이 같거나 그러면 좀 묶게..
아니면 통장 크기를 크게 출시하던가 해서요ㅠㅠㅠ
물론 앱뱅킹 쓰면 해결!
저는 9페이지도 실질적으로 너무 적어요 ㅠ
국민은행은 지점이 없어서 정리안하고 갱신하러가면 직원이 한 5분 동안
기계에 넣었다 뺐다 해서 갱신하는데 최소한 20페이지 정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ㅎ
KB기준 작년 11월 18일에 만든게 벌써 2개째 3번째장인데 ㅠ
농협(구. 중앙회)기준 작년 9월 13일에 만든게 벌써 2개째 8번째장인데 ㅠ
뱅킹이야기를 하니 생각이나네요.
일부은행에서 통장유지비 부과를 한다는데 씨티에서 3월부터 시행한다네요.
장수를 수첩처럼 늘리던지 했음 좋겠어요..
1천원 입금할 때마다 찍히면 얼마나 비효율적인 지..
수 십년 내로 없어질 가능성이 큰 게 종이 통장이긴 하지만요.
저는 은행을 경유(?)해서 하는지라 2-3중으로 더러워져요 ㅠ.ㅠ
농협(은행)카드로 ATM 입금후 국민은행으로 송금후 인터넷뱅킹으로 적금으로 이체를 시키고 ㅡ.ㅡ;
[수수료는 모두 무료 이나 농협은행은 한도계좌라 언제부턴가 경유(?)계좌로 바뀐거 같아요.]
저 적금은 (3페이지 짜리가 3장= 9페이지) 기본적으로 가입하면 상품안내가
있기에 거기서 1페이지 잡아 먹고 3페이지까지 한달반이면 모두 사용하고
그다음에 또 이월하면 상품안내를 하면 결국 반년도 못가겠네요 ㅡ.ㅡ;
올9월부터 서서히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20년부터
종이통장 발행은 수익자 부담이더라구요 ㅠ.ㅠ
통장 단말기를 하나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종이통장이 편하고 좋기는 한데 문제는 해킹이되묜 어떠게 될지 모룬다는거죠.
조금씩 쓰다보면 손이 쑤셔서 여기도 몇시간에 한번씩 들어오능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