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 마스터
- 조회 수 230
이유는 다들 아실 것 같고,
회원의 계정을 정지시켜도 다른 계정으로 와서 또 비추천 하길래, 아예 당분간 비추천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용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머리삭히지 말고 진작 이럴걸 그랬어요 ㅋㅋ
이니스프리님 포함 6명이 추천
추천인 6
작성자
댓글 17
+1
2017.02.20. 19:02
+1
댓글도 비추천 비활성화를 했는데 자꾸 보이는 현상이 보여 이따 밤에 다시 작업하려고 합니다.
제가 느끼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느끼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017.02.20. 19:37
앗 그렇군요! 저도 말씀듣고 방금 확인해보니 댓글 비추가 보이는 경우가 있고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네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기술적(technical)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참으로 어려운 일 같아서
저같은 사람은 차마 시도해보지도 못할 것 같네요 ㅠㅠ
마스터 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커뮤니티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주말에 고생했습니다 ㅠㅠ)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기술적(technical)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참으로 어려운 일 같아서
저같은 사람은 차마 시도해보지도 못할 것 같네요 ㅠㅠ
마스터 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커뮤니티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주말에 고생했습니다 ㅠㅠ)
2017.02.20. 20:00
아예 비추천 자체를 무기한 없애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누가봐도 문제되는 글들은 욕 주지 말고 제제 게시물 게시판에 옮기기만 하면 되니깐요.
근데 자유게시판 글 보고 한번 공지에 비추천 해봤는데 정상적으로 비추천이 되는 현상이 있는데, 오류인가요?
근데 자유게시판 글 보고 한번 공지에 비추천 해봤는데 정상적으로 비추천이 되는 현상이 있는데, 오류인가요?
2017.02.20. 20:42
공지는 그냥 뒀습니다. (어차피 포인트가 깎이지도 않으니깐요!)
포인트를 잃는 게시판들만 비추천을 없애놓은 상태입니다!
포인트를 잃는 게시판들만 비추천을 없애놓은 상태입니다!
2017.02.20. 20:58
그렇군요... 공지 빼곤 다 추천 버튼만 있네요ㅎ (그나저나 비추천이 포인트 차감이랑 관련되있는 줄은 몰랐네요..)
2017.02.20. 21:12
기로를 정해야합니다 비추천기능을 이제부터 안쓸건지, 아니면 계속 쓸건지
아니면
1)비추천은 비추천의 기능일뿐 포인트를 깍지 않는다거나
2)비추천을 주면 오히려 준사람의 포인트를 깎는것
3)비추천을 없애고 신고버튼을 넣는것
이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
아니면
1)비추천은 비추천의 기능일뿐 포인트를 깍지 않는다거나
2)비추천을 주면 오히려 준사람의 포인트를 깎는것
3)비추천을 없애고 신고버튼을 넣는것
이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
2017.02.20. 21:13
요 며칠 정말 샹키님이 말씀하신 3가지 모두 생각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올바른 방법인지.
비추천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남겨두고 싶었지만
오늘 정말 두고보지 못할 정도로 퇴색된 비추천 사용으로 인해 무기한 비추천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 생각중입니다.
비추천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남겨두고 싶었지만
오늘 정말 두고보지 못할 정도로 퇴색된 비추천 사용으로 인해 무기한 비추천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 생각중입니다.
2017.02.20. 23:12
댓글부터 자꾸 이유도 없이 비추천 눌러서 기분이 좋지 않아서 정치적 목적이 있는 글들을 비추천 눌렀는데
이런 거 때문에 신경 쓰기 싫었는데 잘 됐네요.
이런 거 때문에 신경 쓰기 싫었는데 잘 됐네요.
2017.02.20. 21:19
축하합니다! αGO님! 해당 글을 작성해서 40에 당첨되었습니다!
2017.02.20. 21:19
어떤 한분이 비추천을 남발하고 다니는 바람에 사이트 전체적으로 비추천이 많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고민 많이하다, 맘에 안들면 "비추천"하는 문화보다 맘에 들면 "추천"하는 문화를 다시 정착시키고자 내린 조치입니다.
고민 많이하다, 맘에 안들면 "비추천"하는 문화보다 맘에 들면 "추천"하는 문화를 다시 정착시키고자 내린 조치입니다.
2017.02.20. 23:14
비추천이라는 것은 글에 내용에 반대한다인데,
대체 유머글에는 비추천을 받을만한 건덕지가 뭐가 있고,
만일 단순히 복사해서 가지고 온다는 이유 만으로 비추천을 받는다면
비추천을 행하신 분은 컨텐츠를 직접 생산을 해서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거라는 소린데.
그건 더더욱이 아니고,
뭔가 모순이 되게 많이 되네요.
제가 쭉 보면서 내용을 조합해보니 맥락이 맞지가 않아요. 전혀.
사실 추천, 비추천 기능은 짧게는 1주 전까지만에도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기간에 악용이 되었다는 사실은 참 안타깝습니다.
대체 유머글에는 비추천을 받을만한 건덕지가 뭐가 있고,
만일 단순히 복사해서 가지고 온다는 이유 만으로 비추천을 받는다면
비추천을 행하신 분은 컨텐츠를 직접 생산을 해서 커뮤니티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거라는 소린데.
그건 더더욱이 아니고,
뭔가 모순이 되게 많이 되네요.
제가 쭉 보면서 내용을 조합해보니 맥락이 맞지가 않아요. 전혀.
사실 추천, 비추천 기능은 짧게는 1주 전까지만에도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기간에 악용이 되었다는 사실은 참 안타깝습니다.
2017.02.21. 00:06
비추천에서 포인트 삭감을 없애버린다면,
없으니까 비추천으로 도배하자라는 마인드가 생길테고,
그럼 글 작성자는 영문도 모르는 채로 포인트가 안 깎였지만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나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과 같은 사태를 보았을 때는요..
없으니까 비추천으로 도배하자라는 마인드가 생길테고,
그럼 글 작성자는 영문도 모르는 채로 포인트가 안 깎였지만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나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과 같은 사태를 보았을 때는요..
2017.02.21. 00:07
+1
처음에 비추천 포인트를 줄였다가 아예 비추천 기능을 없앤 이유도 그 중 하나입니다.
깎이는 포인트는 없지만 기분이 매우 나쁘니깐요.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댓글로 "저는 반대되는 생각이어서 비추천 누릅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해도 기분이 나쁘니깐요.
깎이는 포인트는 없지만 기분이 매우 나쁘니깐요.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댓글로 "저는 반대되는 생각이어서 비추천 누릅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해도 기분이 나쁘니깐요.
2017.02.21. 00:10
잘하셨습니다.
2017.02.20. 21:45
제가 쓰는 토렌트 사이트중에, 비추천을 하면 한 사람의 포인트도 함께 감소되고 만약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비추천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도 좋을거 같네요. 물론 구현이 문제지만 ㅠㅠ
2017.02.21. 03:44
저도 생각했던 부분이라 구현은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자신의 포인트에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비추천만을 목적으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소용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자신의 포인트에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비추천만을 목적으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소용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02.21. 09:44
권한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매우 타당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터 님께서 커뮤니티에 경험치 및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한 취지는
커뮤니티를 포인트만을 얻기 위한 도구로 전락시켜 악용하거나,
다른 회원들과 소통하지 않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추는 커뮤니티의 성격에 부합되지 않거나 소통을 저해하는 게시물에 대하여
일종의 자정작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기능인데,
근래 커뮤니티에서 비추가 엉뚱한 목적으로 남용되었습니다.
비추의 남용은 회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커뮤니티 분위기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일부 댓글에도 무분별한 비추가 달렸는데
댓글에 대해서도 비추를 비활성화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마스터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