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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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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에 컴퓨터로 문서 작업중에 갑자기 컴퓨터의,
전원이 나가고 누전인가 봤더니 차단기는 서있고,
혹시나 싶어 나가보니 동네 주민분들이 나와 여기도 그러네
하면서 하더니 한전에 7시에 전화하니 8시못되서 도착하더니,
변압기를 떼가지고 가더니 하도 안오기에 주민분이 전화하시더니,
그제야 오더니 9시반이 넘어서야 정상화 되었네요 ㅠ.ㅠ
덕분에 어제 사온 수박은 오래된 수박같이 골아버렸고,
알고보니 요쪽 길은 1년에 한번씩 그러는 지역이라는군요 *ㅡ.ㅡ*
ps. 변압기덕에 인터넷이 1.5배 더 느려져서 참 한숨이 나오네요 ....
ps. 대전 동구 동서대로1652번길 17과 정작 교회만 멀쩡하다는 ㅠ.ㅠ
(일찌감치 저녁을 먹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1년에 한번씩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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