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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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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끝. 사실 서브컴을 구축했다는 글을 몇 시간 전에 올리긴 했습니다만, 진짜 조금만 더 해 볼게요. 미치겠어요. 진짜 미쳐요. 메인컴에서는 사양탄다는 카스퍼스키(무료)를 돌리고 엣지 몇개 띄워둬도 쌩쌩한데 서브컴은 V3에 IE 몇개만 띄워둬도 죽을맛입니다. 파폭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느려터져요. 아까 그 글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어떻게 이런 쓰레기를 5년동안 안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사양을 좀 더 개선해서 그나마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 까지는 못 쓸 것 같습니다.
+)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스피커를 사왔는데, 음질 신경쓰신다면 사지 마세요. 5000원짜린 어떤지 모르겠는데 3000원짜리는 음질 정말 안좋습니다. 저 진짜 음질 신경 잘 안씁니다. 근데 이건 거슬려도 너무 거슬려요. 그냥 소리만 나온다는 수준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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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렇게 생긴 모델은 아니지만... 비슷하게는 생겼어요. 상자에는 TG로고가 찍혀있더군요.
10000만 원..?! 1억..?!
오타네요 ㅎㄷㄷ
1만 원이요!
안녕히 주무세요 ^-^
그렇네요~ 예리하심 ㅋㅋ
그리고 AV-TEST 보시면 V3가 카스퍼스키보다 시스템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
물론 테스트는 둘 다 유료버전으로 진행한 것인데요 (V3IS & Kaspersky IS)
V3lite는 업데이트를 P2P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유료버전보다 더 무거울거에요
그리고 MSE는 훨씬 더 무겁죠 ㅎㄷㄷ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백신 중에서는 Avira Free를 추천합니다
(저도 저사양 노트북에서는 Avira 단독 사용하거나 Avira + Appcheck 조합으로 사용해요)
다만 수동검사를 돌리면 CPU 점유율이 높아요
Webroot가 더 가볍긴 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ㅠ
흠... 아비라로 다시 깔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체감상 미세한 차이가 있는 정도이구요
V3가 업데이트 될 때 잠깐 시스템이 프리징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반면에
Avira는 적어도 그런 느낌은 거의 없어요
유휴상태에서 메모리 사용량을 놓고보면 V3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몇 MB 단위에서의 차이라서 메모리가 2G라면 Avira를 추천 드립니다 ^^
살짝만 돈을 드린다면 ssd하나 장착하면 속이 빵 뚫릴겁니다.
그 후 여유가 있다면 램 2기가 짜리 하나 더 달면 좋구요.
정작 케이스에 2.5인치 베이가 없다는건 함정...
슬쩍 케이스 밑에다 놔두면 돼요. ㅋㅋ
ㅋㅋㅋㅋ 나중에 메인컴 SSD 바꾸면 넣어줘야겠어요
그러면 되겠네요. ㅋㅋ
다이소 스피커는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http://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571989&cid=&depth=0&search_text=%EC%8A%A4%ED%94%BC%EC%BB%A4
10000만 원 이하에서는 캔스톤 LX-1000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