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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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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기 전에 성수동 이마트에 들러서 뭘 좀 많이 샀는데...
거기에 긴팔티가 껴 있었습니다만 빨지를 못해서 입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하나 입었네요 ㄷㄷ
그거 심지어 사놓고 저도 잊어버렸고...
보통은 엄마가 제 옷을 털어가는데 이건 뭔 경우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
작성자
댓글 6
2017.10.21. 22:02
후자입니다. 발 크기도 아빠랑 똑같아서 가끔 아빠 신발 신고 나갈 때도 있습니다. (실화임)
2017.10.21. 22:09
ㅋㅋㅋㅋㅋㅋㅋ 아빠신발은 사이즈가 맞아도 뭔가 불편한 느낌이던데...
그보다 여성분이셨군요... 선입견은 나쁜거였어요ㅠ
2017.10.21. 22:25
ㅇㅅㅇ 암컷 라이츄데츄네
2017.10.21. 22:33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포켓몬 재탕 안한지 오래된 것 같네요..
요즘 잠이 많아져서..ㅠ
2017.10.21. 22:38
XY 55화를 보세요. (끄덕)
2017.10.21. 22:53
권한이 없습니다.
아부지와 옷을 나눠입는 딸?
아버지가 왜소하신건가, 딸이 아버지 등치와 비슷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