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Adam
- 조회 수 168
2년반만에 왔는데 참 많은 것이 바껴있더군요.
이번에는 수술도하고 몸관리에 시간을 많이 빼꼈네요.
그래도 홍콩도 다녀오고 태국도 다녀와서 약간의 추억꺼리는 안고 갑니다.
저는 피지라는 남태평양 끝자락에 있는 섬나라에 살아요...
뱅기로 10시간을 논스톱으로 날아가야하죠.
대한민국의 물가에 한번놀라고 사회적구조에도 한번 놀라고 점점 살기는 힘들구나
노년에 돌아오고 싶을까? 아니 돌아올수 있을까?
이민 아닌 이민을 가긴 했지만서리...
아~ 갑짜기 머리가 복잡해지는군요
오오 피지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