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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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지금까지 나온 클라이언트&서버용 Windows들을 다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버전이 가장 좋았나요? 참고로 저는 Windows 8.1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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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Windows Me, 심지어 부팅하는 중에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그 분... MS 역사상 혹평이 심한 제품으로 나무위키에까지 등재되어 있더군요.
제일을 빠뜨렸네요 ㅋㅋㅋ MS 역사상 제일 혹평이 심한 제품입니다. 그나마 비스타나 8은 개선 여지라도 있었지 이 녀석은 진짜 답이 없어요...
역사속으로 사라진 작품 ㅠㅠ
거기에 XP가 1년 좀 더 돼서 나온 바람에... ㅠㅠ
그 당시 XP는 혁명이었죠..ㅋㅋ
너무 혁명이어서 98 SE로 되돌린 사람들이 꽤 된다는 소문이...
잉ㅋㅋㅋㅋ
희대의 똥망 윈도우를 모르시다니!!
들어는 본것 같은데.. ㅜㅜ
똥망 윈도우를 이제 외워야겠습니다.
윈 8!!! (아마 유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설문 어떻게 넣는 거예요?
에디터에 보면 체크모양 설문 단추가 있어요.
그렇군요 :)
Me와 비스타는 정말로..
저는 XP와 7 그리구 10만알아서 나머지는 모르는 OS이네요 ..
당연히 윈도우 95아닌가요?
윈도우 3.1까지는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DOS 위에서 구동되던 형태였는데 윈도우 95부터는 그래픽, 부트로더 등 OS 적인 요소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고 윈도우의 진짜 시초가 됩니다. 처음 윈도우 95 접했을 때는 도스를 버리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지요.
여기에 윈도우 95 사용한 분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연령대가 어리다보면 한번도 안써본 분들이 있어서 모르기 때문에 선택을 안한거겠죠?
맛스타 님께서 말씀하신 윈도우 95 런치 프리젠테이션 footage입니다.
젊은 시절의 빌 게이츠도 등장합니다 ^^
아마도 도시바 사장이었을텐데 일본을 주름잡는 전자제품회사 사장이
혁명적인 윈도우 95를 처음 써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죠 ㅎㄷㄷ
아날로그 시대에서 대세였던 일본 전자제품 회사가 디지털 시대에 적응을 못하고 무너진 계기 중 하나로
윈도우 95의 등장이 꼽히기도 하죠.
지금의 윈도우의 시초가 바로 윈도우 95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그래피컬 유저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이전 버전인 윈도우3.1과 비교했을 때 혁신적인 변경이었습니다.
지금의 단축아이콘, 시작메뉴, 인터페이스 등등이 윈도우 95가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라 그런지 더욱 충격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았을수도 있습니다. (원래 기억은 미화되는 거니깐요. ㅋㅋ)
왜 플로피 디스크가 생각나지...ㅋㅋ
저는 XP세대라 10에 한표
표가 다 분산돼서 어느게 가장 인기있는지 알아보기 좀 힘드네요. 다음번엔 후보 단일화 좀 해야겠어요. 그나마 인기있는 게 Windows 7하고 Windows 10 RS3네요.
흠.. Windows 1.x ? ㅋㅋㅋ
윈도우즈me는 처음 듣네요.
그나마 윈도우10이 잘 나온거 같은데요? ㅎㅎ
딱히 불편한건 못 느껴서.. 속도도 이 정도면 만족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