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8
  • 네모
  • 조회 수 122



매운 돈가스가 먹고 싶었습니다

집에는 돈가스가 없고 비가 와서 배달도 안됩니다

잘 찾아보니 참치캔이 있군요

기름 빼고 계란 풀어서 둥그런 반죽을 만들어 구웠습니다

튀기고 싶었으나 빵가루도 없고 기름도 거의 없어서 그냥 구웠습니다

다진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 돈가스소스를 불에 볶았습니다

집에 매운고추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어찌저찌 하여 맛있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작성자
네모 71 Lv. (46%) 408590/414720EXP

인스타그램 : http://instg.me/nemo_9l

댓글 8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네모 님께서는 캠핑요리 잘 하실 것 같네요~

역시 청양고추와 마늘이 제대로 들어가면 요리에 실패할 확률이 낮죠 ㅎㅎ

매운 돈까스를 좋아하시면 나중에 서울 오실 일 있으실 때

신대방 온정돈까스에서 '디진다 돈까스'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

저는 옆에서 구경만 해봤는데 제가 도저히 감당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ㅎㄷㄷ

comment menu
2018.09.14. 20:36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그건 사람 먹을 게 못 되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

comment menu
2018.09.14. 20:41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니스프리 → 제르엘
profile image

역시 엠브로나 밴쯔 정도는 되어야 먹을 수 있는 것인가요? ㄷㄷㄷ

저는 시도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더군요

comment menu
2018.09.14. 21:12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언제 일본 연예인이 디진다 돈가스를 먹방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아무리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캡사이신에 약해다 해도 저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고통에 몸부림치더군요. 언제 영국남자도 한 번 먹었었죠 아마?

comment menu
2018.09.15. 00:07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니스프리 → 제르엘
profile image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는 키노시타 유우카가 온정돈까스에 방문하긴 했는데 디진다 돈까스에 도전하지는 않았죠 ㅠㅠ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외국인 유튜버 중에서 에밀이나 데이브도 실패했었고

외국인이 성공한 유튜브 영상을 저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아요 ㅜㅜ

comment menu
2018.09.15. 00:18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저건 애초에 한국인도 성공하기 힘든 거여서 외국인이 성공할 가능성은 모래사장에서 자석 없이 철가루 찾을 확률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comment menu
2018.09.15. 13:20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네모 작성자 →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아쉽게도 많이 매운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ㅠㅠ

잘 먹지도 못합니다만, 적~당히 매운것만 적당히 먹습니다!ㅋㅋㅋ

comment menu
2018.09.14. 20:55

신고

"네모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니스프리 → 네모
profile image

신길동 매운짬뽕이나 디진다 돈까스는 적~당한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일본 롯데리아에는 '죽음의 매운맛 탄두리치킨 샌드위치'라는 메뉴가 있다던데

아마도 한국인의 입맛에는 적~당히 매운맛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comment menu
2018.09.14. 21:15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1차 해결 및 추가] 서버 접속 불가 문제 안내 13 마스터 마스터 24.06.20.15:22 800
공지 [작업 완료] 설 명절 맞이 서버 업데이트 안내 3 마스터 마스터 24.02.11.17:21 2739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6450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1132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5830
1515 제가 좋아하는 우타이테곡 하나 추천해드려영! 15 image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8.01.09.20:59 235
1514 혼돈의 서버 상황. + 리눅스 실행 파일 추가 완료(테스트 하실분?) 19 image BVC_Liper_Okbul BVC_Liper_Okbul 18.12.06.21:01 235
1513 내일 카카오 시험 보러 갑니다. 13 humit title: 황금 서버 (30일)humit 19.09.20.01:09 235
1512 네이버에서 생일이면 알려주군요 ㅎㅎ 15 image humit title: 황금 서버 (30일)humit 19.10.06.00:34 235
1511 (대충 도메인 샀다는 말) 13 image 갱생협스 갱생협스 20.04.03.00:21 235
1510 아이패드 사고 싶어요 17 image 라엘 라엘 20.10.07.16:06 235
1509 직접 써본 코파일럿 1 4 image OAUTH2 21.07.17.23:53 235
1508 엌 에드블록 쓰면 홈페이지가 안 들어가지네요 ㄷㄷㄷ 7 image 클라우드준 16.08.24.00:07 236
1507 가위바위보를 하고서 처음으로 실패를 맛보았네요.. 5 변사또 16.09.30.08:57 236
1506 studyforus 발음 이렇게 하세요~ 10 마스터 마스터 16.10.13.22:30 236
1505 집에 있는 안드로이드의 정체성을 찾은것 같습니다. 24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7.02.25.01:05 236
1504 오늘 문득 나무위키에서 study for us hosting을 검색해봤습니다. 12 NoYeah NoYeah 17.04.04.22:11 236
1503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9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7.08.29.23:27 236
1502 동생놈이 추석이라고 엄빠 드릴 선물을 샀는데... 10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7.09.10.22:31 236
1501 블루투스 헤드셋을 써봤습니다. 21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7.09.25.09:39 236
1500 꺄륵..! 9월 한달동안 사이트를 거의 방치해 뒀는데.. 13 image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7.09.27.13:48 236
1499 롯데월드에 왔습니다. 3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08.12:17 236
1498 예고 한대로 구매햇습니다 ^^ 5 핫슈 17.12.11.17:57 236
1497 14 dltks0306 18.02.06.07:50 236
1496 몇일전에 선풍기 날개 한짝이 날아갔는데... 16 image 네모 네모 18.07.12.20:01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