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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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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가입한지 1년 조금 더 되었네요.
17년 10월 2일 가입해서 벌써 18년 11월 4일이니까요.
처음 가입했을 떄에는 트리뷰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했었는데
당시 왜 그런 닉네임을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중고나라에서 트리뷰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위키에는 트리뷰(TriView) 라는 껌을 좋아해서 정했다는 식으로 써 두었는데
사실 껌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로 그랬을 리는 없을거 같고.
어쨌든 그렇게 있다가
네모라는 닉네임으로 바꾸고, 네모난 코딩사이트도 운영을 했었는데
뭐, 그건 얼마 안가서 폐쇄했죠.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지금 운영중인 블로그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우쨌든요.
그래서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요!
1년동안 천개가 넘은 글을 썼다는게 신기해서 그래요
제 블로그는 반년동안 200개를 못썼는데 말이죠.
끄앙
작성자
댓글 20
허걱~ 제가 그동안 3,000개가 넘는 댓글을 달았다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확인해보니 이렇네요 ㄷㄷ
제 출석일수가 407일이니 하루에 대략 7개 넘는 댓글을 달았군요~
저도 어느새 2900개에 가까운 댓글을 달았더랍니다...
출석일로 보니 저는 하루 3개글 / 6개댓글 정도네요.
이렇게 보니 또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이네요~
유머글 1개 + 자게글 1개 + 댓글 2개 + 답댓글 4개 만 꾸준히 해도
이렇게 나온다는거니...
하루에 유머글 5개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네모 님처럼 꾸준히 활동하시는 것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스포어의 꽃은 도박이죠!!
댓글이라도 이기셔야죠! 저보다 일찍 가입하셨는데.
글 수가 저보다 한참 적네요. 분발하시죠!
넵, 분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16년 7월 가입인데 댓글을 100개도 못채웠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joyfuI 님께서는 스포어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활동하시는 원년멤버(?)이시군요 ^^
화이팅입니다!!
원래 이야기네트워크를 사용하다가 거기가 없어지면서 이주오게된 케이스라..
아마 이야기네트워크에서 오신 분들도 꽤 많을겁니당
앗~ 그 당시에는 이야기네트워크가 없어지면서 많이들 스포어로 넘어오는 분위기였군요!
저는 이야기네트워크를 사용하지는 못했고 그 해 연말쯤에 스포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 같네요 ^^
그럼 joyful 님께서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선발대.. 라기보단 원주민이시군요!
선발 치고는 오픈하고 얼마 되지 않아 가입하신거 같으닝...
저는 곧 2년을 채워갑니다!
2년! 선발대시군요!
저는 댓글로만 레벨업을 한거였군요 ㅋㅋ
대다나시네요!
스포어 오픈 이후 한참 후에 맛스타 아이디 생성하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댓글이 5,000개에 육박하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ㄷㄷ
그러고보니 제가 활동하는 곳들을 보면 글보다 댓글이 항상 많은 것 같네요.ㅋㅋ
원래 잘 운영되는 커뮤니티들은 대체로 댓글이 많은 경향이 있죠 ㅎㅎ
하긴 반응이 없는 것보다는 댓글이 많으면 보기가 좋죠!
저는 작년 7월 가입해서 234개의 글을 썼네요. 네모님한테는 글 수도 포인트 양도 비교가 안 되겠군요 ㄷㄷㄷ
근데 댓글 수는 네모님을 이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