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62
아뇨 오늘 말고 내일이요.
시험은 금요일에 봤고 채점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뭐, 틀린 거야 있겠지만서도... 모르는 문제는 거의 없었고요.
남은 건 발표인데...
일단 스크립트를 되게 천천히 읽어도 10분을 못 넘깁니다. 평소 속도대로 읽으면 7~8분대면 끝나요.
발표는 15분 제한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끝나서 얘기했더니, 중간에 질문 들어오는 게 있어서 괜찮다는데...
...그보다 그 분량도 못 외우고 있네요.
그래도 스크립트는 외우면 된다 칩시다.
부장님이 자꾸 비교하고 부담주시는데 진짜...
그 분이 고퀄로 발표한다고 너 어떡할래 하시는데 그럴거면 그 분 뽑지 왜 절 뽑으셨는지.
그 쪽 부서 부장님이랑 트레이드라도 하시지 그래요? 비교하는 것 보다 낫지 않나?
솔직히 버벅거린거 부장님 앞이라 그런 것도 있는데 애초에 스크립트까지 같이 본다는 얘기 안 하셨잖아요.
애초에 뭘 컨펌하는건지 똑띠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런 일 없었을걸요?
화이팅!! 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