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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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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이 글 역시 허브에 키보드 연결해 쓰고 있고요 ㅋㅋㅋㅋㅋ
USB A타입이 지원된다는것만으로도 매우 편한 것 같네요.
혹시 허브 없으신 분들은 하나쯤 장만하셔도...!
작성자
댓글 41
!브허
얼마 하나요...?!
8천원 줬습니다!
그렇군요!
네 그렇습니다!
호우!
!우호
허헛...
허브는 아니고 젠더형 쓰고 있는데 허브까지 쓸 정도로 연결할 게 많나요?
예.. 뭐.. 전.. 이것저것..
SD 리더랑 마우스 키보드 USB 딱 4포트 끝나네요.
저도 노트북 쓸땐 항상 허브를 쓰는데 휴대편한걸로 찾아 봐야겠네요 ㅎㅎ
폰에도 써보세요!
예전에 친구가 액정 화면이 깨져서 터치가 안되는 걸 OTG를 통해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한 걸 본 적이 있네요 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투스 마우스 얘기는 들어봤는데 ㅋㅋ
어 뭐지 내가 그런적 있는것 같은데
OTG 허브에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리하죠 ^^
그런데 PC 앱의 단축키가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작동하지 않아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ㄷㄷ
저는 외장 DAC를 연결하고 동시에 충전을 해야할 때에도 허브를 많이 활용했던 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한/영 키가 듣질 않는다거나요..
전 잘 듣긴 하지만, 쉬프트+엔터 조합으로 바뀌는 걸 처믐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휴대폰에 DAC가 존재합니다(ㅎ). 물론 음원이 없어서 문제지만...
윈도우의 동영상 플레이어나 한컴워드의 단축키가 동일한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아예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DAC에 자체 배터리가 있어서 휴대폰 맥시멈 볼륨보다 DAC를 연결한 볼륨이 더 크기 때문에
아날로그 연결을 해서 외장 스피커로 출력해야 하는 경우에 그렇게 사용을 했어요~
그리고 매우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일부 앱에서 세팅을 과격하게 바꾸면 외부 DAC로 출력해야 깨끗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5.5 TRS잭을 지원하는 DAC으로 구입했으면 좀 더 활용도가 컸을텐데
제가 보유했던 DAC들은 그렇지 않아서 별로 사용을 못 했네요.
요새는 음질향상을 위해 외장 DAC를 사용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죠 ^^
아마도 음질을 오히려 깎아먹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한 후에 오디오 튜닝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제가 사용하는 노트9가 음악감상용으로 좋은 기기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더군요.
내장 스피커의 음질은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요.
음원은 아스텔앤컨을 구입했을 당시에는 Groovers를 할인해줘서 사용했었는데
제가 듣고자하는 음원이 별로 없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네요 ㅠㅠ
SKT에서 Groovers를 인수한 후에는 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군요.
음악감상은 음원, 기기, 앰프, 헤드폰이나 스피커와의 매칭 등 너무 신경쓸 것이 많아서
비용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어려운 취미인 것 같아요.
장비를 따지지 않는 사람은 역으로 프로듀싱이나 지휘자의 측면에 몰두하게 되어서 더욱 어려워지더군요 ㄷㄷ
하만이랑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AKG 번들은 그동안 씌여 있던 삼성 이어폰의 병맛 이미지를 탈피하는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엘지는 쿼빗을 번들로 주면서 음질 향상을 꾀한듯 보이고요(TMI. 저희 집엔 쿼빗4를 제외한 모든 쿼빗이 있습니다. AKG 이어폰도요.)
그나저나 LG는 음덕들에게 만족할만한 하드/솦트웨어적 기능을 부여하면서, 갈갈이 문제는.. 고치질 않으니.. 허헣..
그리고, 현재 제 메인 Q7+은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업뎃으로 사용자 지정 EQ가 살아나면서 저 같은 경우는 V형 EQ를 셋팅하고 쓰고 있습니다.
다만 내장 스피커는, 무슨 물먹여놓은 소리가.....
아 맞다. 섭센 갔다와야하는데.. 여태껏 까먹고 있었네요 ㅋㅋ
LG의 다른 기술력은 괜찮은데 이어폰 단자 갈림 이슈는 고질적인 것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쿼드비트를 수집하시는군요!
저도 한 때에는 오디오테크니카 제품들을 수집했는데요 ^^
생각해보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소니 MDR-1A와 MDR-1ABT가 둘 다 있긴 하네요.
서랍 안에 넣어놓고 1년에 한두 번 꺼내서 충전만 하고 있네요 -_-;;;
그리고 지금은 단종된 젠하이저 MX400은 막 굴리면서 사용하기에 좋아서 여태껏 20개 넘게 구매했던 것 같네요.
요새 MX400이란 네이밍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동일한 중국 공장에서 제조되었다고는 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을 보면 원래의 MX400과 같은 제품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더군요 ㅠㅠ
예전에 스마트 기기 초창기에 갤럭시 플레이어를 사용했는데
안드로이드 업데이트하면서 사운드얼라이브가 없어져버린 흑역사가 있죠 ㅜㅜ
가끔 꺼내서 사용하면 아직도 작동은 잘 하더군요.
모으려는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G Pro부터 G3 고양이 6까지 G 시리즈를 쓰다보니까 쿼빗이 어찌어찌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생각해보니 전 번들 이어폰 외에 쓰는 이어폰이 없네..읍읍..요..
잘모르지만 SKT가 Groovers를 인수하고 나서 원래 뮤직메이트가 FLO로 바꼈습니다.
딱히 달라진건 추천서비스인데요, 이 기능 다 필요없습니다. 좋은곡이 하-나도 없거든요.
!!SKT 회원에게는 300곡 무료고 학생에겐 영한동에서 월 300곡 쿠폰을 뿌려줘서 전 지금까지 그걸 쓰고 있습니다.!!
Groovers를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번 FLO는 무료로 음악듣기 좋습니다. 추천기능 다 필요없습니다. 갠적으로 UI는 뮤직메이트가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주제넘은 댓글인것 같네요;;
(영한동이 뭐죠);;;;
아아 그렇군요.
skt0.co.kr
c타입 변환해주는 젠더 있으니깐 편하더군요.
ps. 오늘 스포티파이 써봤는데 셔플 재생빼곤 원래 쓰던것보다 편하더군요.
맞아요 젠더 편해요!
그나저나 슾티로 들어오셨군요 ㅋㅋㅋㅋㅋㅋ
기전에 썼던건 비싼 돈 쳐먹어서 무료인 스포티파이로 갈아탔습니다.
KPOP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왠민한거 다 있으니 이게 더 좋더군요ㅋㅋㅋ
근데 전 음질때문에..
멜론으로 갈아타고 싶은 충동을 참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막귀라 그런거 싱관 없습니다ㅋㅋㅋ
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작 충동늘 참는중... 할게 얼만데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하시죠!
쓰읍..
라이트세일 자리 하나 만들어주시는걸로 충분합니다(정말 합리적)
그게 제 카드가 아니라.. 읍읍
형카!니깐 몰래... 제가 너무 나쁜짓을 권유하는군요.
네, 맞..읍읍.. 아닙니다.
그 형 돈으로 제 도메인을 사야해서요 ㅋㄹㅋㄹ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삥뜯는건가요?
찾아봐야겠군요
찾아보세요, 있으면 편합니다!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