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삶이 바쁘다 보니..... 3 연우빠 2019.05.21. 02:27 조회 수 175 삶이 바쁘다 보니 로그인 조차 잊고 살았네요.서비스 만료 메일에 깜놀하여 들어왔습니다바쁜건 좋은거겠지요. 추천 신고 스크랩 작성자 연우빠 54 Lv. (97%) 241820/242000EXP 젊음이 으레 그렇듯, 수줍게 너에게 가서 나직이 청을 했을 때 너는 웃었다. 그리고 나의 사랑을 희롱하였다. 이제, 너는 피로하여 희롱도 않고 고난어린, 어둑한 눈으로 밖을 내다본다.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싶어한다. 지난날 내가 네게 바라던 사랑을. 그러나 오래 전에 사라져 간 것은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다- 아, 한때는 너의 것이었던 것을!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모르며 그 사랑은 혼자서 있고자 한다. - '때 늦게' 헤르만 헤세 - 댓글 3 제르엘 그래도 언젠가는 삶이 바쁠 때가 그리워지겠죠. 전 삶이 한가할 때가 그립긴 합니다만... 망할 고등학교... 2019.05.21. 08:38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αGO 저도요... 2019.05.21. 13:56 신고 "αGO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이니스프리 저도 요새 정신없이 바쁘네요~ 연우빠 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 2019.05.21. 22:02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댓글 새로고침 권한이 없습니다.로그인
그래도 언젠가는 삶이 바쁠 때가 그리워지겠죠. 전 삶이 한가할 때가 그립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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