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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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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 몇달내에 호스팅 연장빼곤 오지 않았네요
음 사실 저번에 올린 고민글은 빠른 현실파학으로 불가능하단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목표를 바꿨습니다
지금 시험이라 다들 고통스러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복습하다 때려친 이후로 교과서를 한번도 안잡았기 때문에 미친듯이 벼락치기중입니다만
중간고사를 수학 도덕 영어빼곤 다 망해버려서 기말고사로 성적표 커버쳐야합니다 히히
@협스님 이사람처럼 때려치우고 싶지만(협스님... 그 깡은 존경합니다만 그러다 바보되요...!!!) 이번 시험 잘쳐야되기 때문에 죽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와서 하는 말이 이겁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 18
허허 경험담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경험담입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직접 계산해 본 결과 중간고사 등급에 1은커녕 2도 없...
+) 고등학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점수를 믿지 않는 겁니다. 실제로 저번 중간고사때 문학 3등급 컷이 91점 가량 되는 대참사가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91.2점이었죠.
에에에...? 학교에서 무슨 신박한 멍멍이사운드하는데요...?
당황스럽네요;;;
에이 뭐 1등급 컷이 100점일 때도 있는데요 뭐 ㅋㅋㅋ
미쳣네요;;;;;
거짓말이죠?
이번 세계사 시험 1등급 컷이 100점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총 수강인원이 약 30명이라서 1등급이 단 1명밖에 안 나오거든요.
어후 어후 그 고등학굔 무슨 말아먹었네요
일단 전 1등급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수행평가 1점 깎였는데, 만점이 2명이나 있어요. 저 2명의 운명은 기말고사에 달려있겠죠...
힘내십쇼
그리고 전 세계사 시험을 말아먹었...
(82.8점 받긴 했습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등급이 단 1명뿐이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히도 100점은 없다더군요.)
이미 뭣되었음을 직감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허허허허헣ㅎㅎ허허헣ㅎ
아마 님의 시험은 평생 뭣될것같은 예감이... 아닙니다
저기요?
저기요????????
아 그건 그래요
역시 제촉은 다 맞습니다!
인천공항 입사는 저멀리 거기 경쟁율 높으니깐
관제사는 보통 KAC 소속입니다만...
뭬 그런가요...? ㅎㅎ
그 꿈 때려친지 오래라서요 허허헣
이제 고등학교 오면 기말고사로 커버 못할 정도로 중간고사가 망해버리는 수모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정시 갈 거 아니면 내신 빡센 학교로는 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