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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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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카메라는 뽀가닥! 했습니다.
사용에 지장없기는 한데, 뭐 10년 됐으니 이제 슬슬 보내줄 때도 되기는 했죠.
그래서 요즘 스르륵 장터랑 중고로운 평화나라 매복하는 맛에 살고 있는데, 매물들 볼때마다 침만 질질 흘리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돈이 없냐! 하시는 분들께는 제 텅장 잔고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아직 턱없이 모자라요 ㅎㅋㅋㅋㅋㅋ
후지 바디를 쓰고 싶은데, 생각해보면 미러리스가 좋은듯 한데 또 DSLR도 끌리고.. 이상한 상황입니다.
에혀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그냥 두서없이 끄적거려봤네요.
절 뺀 스포어 회원님들(@맛스타님같은운영자님은안포함) 중에 저처럼 스트레스 받는 분이 없기를 바라고
맛스타님과 마스터님은 행복하기만 하시면 됩니다(살랑)
작성자
댓글 10
ㄷ... 도박.. 도박이요...?
포돌이 아재 여기요 여기
D!S~L!R~
놉놉 MIR!R@~~ROR&LESS^!^
zzzzzzzzzzzzzzzzzzzz
아는형 카메라 무심코 시작하다
렌즈 천만원짜리 결제하고 있더군요 ㅋ
천만원이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천만원짜리 렌즈는... 없는것같은데요..?
여하튼 카메라 돈들어가는건 참 ㅎㄷㄷ 합니다
저는 구경해본 적도 없지만 1,000만원대에 거래되는 렌즈로는 캐논 EF 800mm F5.6 IS USM 같은 렌즈가 떠오르기는 하네요~
자동차/오디오/카메라는 빠져들면 들수록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 취미여서 저같은 사람은 맛보기 수준으로만 자제하게 되더군요 ^^
생각해보니 저 또한 구입한지 10년 넘어가는 카메라가 3대(DSLR은 1대) 있긴 하네요 ㄷㄷ
ㅋㅋ있어요 ㅋㅋ진짜 대포 같아요
Canon EF 800mm f5.6L IS USM Super Telephoto Le 는 2천만원대입니다. ㅋㅋ
안그래도 며칠전에 내수품이긴 해도 스르륵 장터에 나왔었더랬죠 ㄷㄷㄷㄷㄷ
아 맞다!
시그마 200-500 f2.8 EX DG도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카메라로 인한 스트레스는 원하시는거 "모두" 결제하시면 되십니다ㅋㅋㅋ(우리에겐 도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