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하는 건 이해하는데 남 여행가는거 면전에서 뭐라고 해야 하나요?

백업 수단+공백기간동안 쓸 자금 모이면 퇴사하려고요. 일단 내년 4월까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해놓고 나중에 선물 왜 안 사왔냐고 하면 일본 가는것도 뭐라 해놓고 일본에서 돈 쓴다고 뭐라 한 사람들이 선물은 무슨 이러고 님들꺼 없음! 이래버리려고요.

마지막 사이다네요 ㅋㅋㅋ 그렇죠 이게 명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러링이죠 미러링

자기들이 한 말이 어떻게 돌아오는지 보여줘야죠..

그렇죠 ㅋㅋㅋ 미러링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자기들이 한 말의 대가는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ㅋㅋㅋ

이거 인정.

상사한테 무슨 말버릇이냐고 할거면 하라죠? 애초에 자기들이 자초한거니... 저 위아래 안 가리고 할 말은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 그냥 다 선물 안 줄 겁니다.

선물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정답!

아니 취소하면 자기들이 뭐 주니요? 아뇨, 안 줍니다.

그러게요... 말만 무책임하게 하고ㅉㅉ

세상 제일 짜증나는게 그런 꼰대들이죠.

하 저도 이제 일하게되면 그런 사람들 꽤 만날텐데ㅠㅠ

회사에 꼰대가 둘이예요... (한숨)

그냥 다 잊고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는 가장 이롭죠

참 국밥충은 쟤가 나 걱정하는구나 하고 이해라도 되는데 요즘 극단적 반일하는 사람들은 음... 솔직히 전체주의도 아니고...

파시스트랑 뭐가 다를까요?

다를 바 없죠 사실상

일본 제국을 가장 싫어하면서 일본 제국을 가장 닮은 부류죠 뭐...

극과 극은 통한다는 건 맞는 말이었네요.

방사능이랑 독가스는 완전히 틀린 물질이지만 근본적으로 유해한 건 똑같죠

(이거 인정)

취소하면 위약금 내 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강요하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진짜 별의별 인간들 다 있다니까요.

셀카가 왜욧 

이럴때는 몰라몰라 아몰랑을 시전하시.. 읍읍

본격 돈주면서 셀카보러가는 라이츄님

에이 다들 그정도는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