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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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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맛좋은 GK61, 포커배열로 하기로 했습니다.
실은 텐키리스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커로 갈아탄 이유는 제 책상 공간도 그렇고 휴대하기가 좋아서...
게이트론 흑축과 게이트론 갈축 중 고민하다 갈축으로 질렀네요!
개인적으로 청축은 치다가 소리때문에 미친적이 한번 있어서(그것때문에 세미콜론을 빼먹고 샷건을 쳤더랬죠) 청축은 걸렀고, 적축은 너무 밋밋한것같아서 개인적으로 불호하는지라. 선택지는 흑과 갈, 두 축 중 갈로 결정했습니다. 넌클릭은 치는 맛이 없서...
여하튼 나름 가격도 적당하고 블루투스 3대 멀티페어링 지원에다가 Type-C 인터페이스, EKC라서 나름 빠른 배송 등, 장점이 꽤 많았네요.
오면 후기 한번 쓰겠습니다!
작성자
댓글 15
저도 그리될까봐 무섭긴 한데, 맥의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쳐보곤 바로 키보드 뽐뿌가 오더군요 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무소음이라면 저적같은 축으로 바꾸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한번 써보면 못 빠져나오는 키감이 있죠
진짜 키감 좋습니다 손은 아플지언정
씽크패드의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당대에 혁신적이었죠~ ^^애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키감도 그렇고, 장시간 사용할 때 피로감이 덜 한 것도 그렇고, 랩탑 중에서는 씽크패드 구형 7열 키보드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리얼포스 R2 30g을 사용한 이후로는 다른 키보드는 사용을 못 하겠더군요 ㅠㅠ
아아 씽크패드! 빨콩!
빨콩은 생각외로 편하더라고요 ㄷㄷㄷ
어... 잠시만... 제게 뽐뿌를 주시면 안 됩니다..
구형 씽크패드를 구매하셔서 노트북 문제와 키보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구형 씽크패드는 키높이가 높아서 바닥치는 기분도 안 들어요~ ㅎㅎ
키감은 죽여주던데 진짜 바닥치는 그 기분이 싫어서 전 그냥 키보드 질렀습니다 ㅎㅎㅎㅎ
전 소리 때문에 청축 쓰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시끄럽긴 하지만 전 그 짤깍거림이 좋더라고요.
인정합니당....
근데 카페나 다른 곳에서 타이핑할때는..
그럴 땐 전 그냥 노트북 키보드나 아이패드 프로 10.5용 스마트 키보드 씁니다...
(꺄르르르륵
저는 개인적으로 노말 텐키리스가 취향이더라고요
뭔가 아담한데 딱 일반적인 키보드 사용법으로도 불편하지 않은 그런 정도
그거 인정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근데 어째 알리에는 노말 텐키리스가 없더라고요 ㄷㄷㄷ
사실 알리 말고도 다른 판매소에서도 좀 텐키리스 자체가 인기가 적은 건지 물건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ㅠ... 뭐 찾아보면 있기야 하겠지만
뒤져야 나오는게 텐키리스인지라..
(안타깝
저는 기계식 쓰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무소음으로 바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