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 제르엘
- 조회 수 1490
쓰레기 버리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놓여 있던 상을 건드렸습니다. 상을 치우고 베란다 바닥을 봤는데, 세상에나. 바퀴벌레가 베란다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던 겁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저는 집안 가족들 다 깨우며 홈키파 갖고 호들갑을 떨었고, 결국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한 저는 일단 베란다 문을 닫아서 바퀴벌레를 격리하였습니다. 아마도요. 한 번 놓치니까 드럽게 찝찝하네요 이거. 내일 학교 갔다 와서 베란다랑 집 구석구석에 바퀴약 놔야겠습니다. 하루종일 일이 안 풀리네요 진짜...
+) 세상에나, 저런 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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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
작성자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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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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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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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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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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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답글 달려고 했는데 실수로 추천을 박아버렸...
아무튼, 여기서 한 몇 마리 더 발견되면 그대로 세스코 불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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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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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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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역시 잡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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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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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게 잡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독먹이 있는 거 설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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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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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기능이 추가됩니다 ㅋㅋ 날아라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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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투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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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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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맥스포스겔 가져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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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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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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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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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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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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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 S. Bach)
=> '바'선생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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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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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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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제르엘님도 협스님과 비슷한 동네에 사시지 않나요?
@협스님 만난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