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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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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긴 누구겠어요. 바선생이죠. 화장실 문앞에 쪼끄만 바퀴벌레 새끼(추정)가 돌아다니길래, 잡으려고 시도했다가 화장실 문 밑 틈새 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바퀴약 뿌려놓고 시간 좀 지나니까 튀어나왔는지 조각난 시체가 이곳저곳에 있더군요. 일단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그 틈새에 실리콘질 좀 해야겠습니다.
작성자
댓글 9
아...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2020.07.19. 03:53
요즘 매미 나방, 대벌레가 그렇게 많다는데 스포어에선 바퀴벌레가 많군요?
2020.07.19. 13:55
그러게나 말입니다.
2020.07.19. 15:53
요즘 그리마도 상당히 많이보여서 걱정입니다 ㅜ
2020.07.19. 21:50
온갖 벌레들이 많으니 걔네들 먹고 사는 그리마도 많을 수밖에 없죠...
2020.07.19. 22:25
이참에 집에 개미를 들리는게 어떠신지....? 개미가있으면 바선생이 없다더군여
2020.07.20. 11:21
이이제이군욬ㅋㅋㅋㅋ
2020.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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