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네모
- 조회 수 103
뭐 400일치고 거창한걸 하지는 않았습니다.
1년 기념일도 꽤 크게(?) 챙겼고, 비도 엄청나게 오기도 하고 해서(다행히 당일에는 비가 안오더라구요)
그냥 외식만 하고 왔습니다.
상세샷은 인스타 참고... 이미지 크기 줄이기 귀찮네요...ㅋㅋㅋ
요즘은 바쁘다면 바쁘고, 한가하다면 한가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업무가 많은데 낮에는 놀다가 밤에 부랴부랴 하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하다가 잡니다.
낮에 논다는 걸 생각하면 참 한가한거고, 그래도 22시쯤 시작해서 08시까지 코드 짜다가 자는걸 생각하면 또 바쁜거 같기도 하구요.
뭐, 그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듯 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으아아 빨리 멈뭄미가 와야 벼락 움짤을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