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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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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이 아름다운 경쟁률을... 1.025짜리 일본어 2 빼고는 교양과목 기본이 명목 2를 넘습니다... 그래도 이건 양반이에요. 1학기때는 명목 5를 넘긴 과목도 2개나 있었습니다. 그나마 하나는 진짜 운 좋아서 성공했는데, 다른 하나는 결국 실패했었죠... 뭐 그래도 남는 강의 중에 좋은 강의 건진 적도 있긴 했었습니다만,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보다 들을 게 더 없어서 문제입니다 이거.
이 고생도 마일리지제가 적용되는 2학년부터는 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수강변경 기간은 지금이랑 똑같이 대기순번제랍니다^^ ... 이거 마일리지에서 밀린 뒤 고생길이 눈에 훤히 들어오네요.
+) 근처 PC방이 아침에 문을 열지, 대학교 학생증 안 보고 03년생이라고 그냥 나가라고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최악의 수는 근처 모든 PC방이 아침에 문을 안 열었거나 나가라고 하는 경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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