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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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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딱히 키보드가 필요한 이유는 없긴 합니다만(휴대용 k380 보유중) 기계식키보드에 입문할지말지 고민되네요.
첫 입문부터 한 80%는 커스텀할 것 같습니다. 지금 계획은 이렇습니다.
68키 기성품 디솔 → 우뚜게황 풀윤활 → 장착 → 흡음처리 → 키캡질
근데 이거 생각보다 돈이 많이 깨지겠더라고요.
키보드 3.8 + 스위치 2 + 키캡 1.8 + 윤활/흡음재 2 + margin 1 =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인데... 거기에 납땜장비까지 하면... 끄으으으응.
취미에는 돈이 들어간단 사실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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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10
취미에는 돈이..아주 많이 필요하져..
2021.11.28. 00:20
적당히 필요했으면...
2021.11.28. 10:52
전 키보드를 새로 살지 아니면 축만 적축으로 바꿔줄지 고민 중입니다...
2021.11.28. 00:45
새로... 사시죠. 레츠고!
2021.11.28. 10:52
돈 없슈...
2021.11.29. 00:01
걱정 마세요. 다음달의 내가 책임질겁니다. lol
2021.11.29. 09:26
커스텀 가격 비싸지 않나요?
2022.01.22. 01:26
해커스 제품 중에 튜닝 되는 제품들도 있던데..저는 그거 고민 중 입니다
2022.01.22. 01:27
아 공방 의뢰는 비싸니까 제가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키캡질은 해 두었어요 ㅋㅋㅋ
2022.01.22. 11:40
능력자시네요ㅎ
2022.01.23. 00:31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