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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81
1.
태풍이요?
끝입니다.
집이 지하에 있는 것도 아니고(계단 있음) 이 동네는 애초에 매미때도 물난리 한번 안 났습니다. 물건은 날아다녔을지도...? 곤파스 볼라벤 덴빈때도 대문 위에 뒀던 화분 깨진거 말고 데미지 없었습니다. 애초에 이번에는 기상청이 목숨이 아깝거든 나가지 말라길래 그거때문에 공부도 한 주 쉬었고요. 늦잠 개꿀
아마 세종대 후문쪽은 여기보다 지대가 낮아서 침수 피해가 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2.
프론트엔드 전향하려고 이것저것 공부중이긴 한데, 뭔가 두서없다고 해야 하나요... 필요한 거 그때그때 찾아서 공부하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교육을 들을 때는 이거 듣고 해봐야지라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진 것도 한몫 해야겠네요. 그런 측면에서는 부트캠프가 나은데, 돈이 없네요.
알바라도 하면서 부트캠프 신청할 비용을 벌어야 하나...
3.
9월 23~25일에 포고 사파리존이 개최됩니다. 어디서? 고양시에서!
24일에 갑니다. 그리고 엄마의 심부름 올때 외갓집 들러서 고춧가루 받아와 예? 아빠 픽업보냄 그럴거면 그냥 아빠를 보내
+이번 신작은 9월 30일에 팩 예구 받습니다. (11월 18일인가 발매인 거 보면 17일이 수능인듯?)
4.
옛말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 주댕이가 비뚤어진다고 했는데...
요즘은 처서가 지나면 모기가 더 나댑니다.
최근 노나킬 찍었습니다. 실화예요. 오늘도 더블킬 달성했습니다.
동파육님 포함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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