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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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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서 갑자기 보이스피싱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딱 봐도 수상한, 일면식 없는 010 번호로 걸려오는 데다, 모르는 번호는 받기 전에 검색해 보는 게 생활화되어 있어서 그나마 전화 자체를 안 받긴 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하나는 이제는 너무 뻔해진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이고, 하나는 그냥 아무 설명 없이 '보이스피싱'이라고만 적혀 있더라고요.
하... 언제는 주식 문자가 미친듯이 날아오더니 이번엔 또 보이스피싱이네요...
이니스프리님 포함 3명이 추천
추천인 3
작성자
댓글 9
요즘은 랜덤으로 번호 돌리는 경우도 많다니까 위안을 삼읍시다...
2023.04.18. 17:50
이거 오늘 온 보이스피싱이 같은 번호로 2번 온 거 보면 랜덤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2023.04.18. 18:23
허어 수상하네요
2023.04.18. 19:10
뻑하면 지가 검사라고 오길래 번호 하나는 빡쳐서 경찰에 찔러줬습니다.
요즘은 주식 투자하라고 많이 오는데 친절하게 엿을 날리고 차단박습니다. 친절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어차피 주식도 안하지만 그거 다 리딩방 사기라...
2023.04.19. 02:19
역시 보이스피싱이랑 주식 문자는 사람 안 가리는군요...
2023.04.20. 00:00
저는 마검사....입니다
얍~~~
die
전직을...잘못했군...
얍~~~
die
전직을...잘못했군...
2023.04.19. 14:32
...?
2023.04.20. 00:00
아이고…
2023.06.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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