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 제르엘
- 조회 수 176
- 네... 그 통지서가 왔습니다... 비록 킹익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몸 성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훈련 가 있는 동안 위키는 마스터님이 대신 관리하실 예정입니다. 출석은... 부모님한테 부탁해야죠 뭐...
- 아이폰 배터리가 드디어 79%를 찍어서 명동에 있는 KT AS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명동 갔으면서 왜 애플 스토어 안 갔냐고요? KT 센터에서 하면 포인트 써서 보험 적용 후 실 수리비 2000원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해가지고요.
- 근데 이번엔 아이팟이 말썽이네요. 리퍼 받은 지 1년도 안 됐고, 딱히 침수될 일도 없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화면에 기포가 생겼습니다. 필름에 생긴 거 아닙니다. 필름을 아무리 긁어봐도 그대로더라고요.
정식 리퍼를 알아보니까 15만 9천원이나 하더군요. 기포 몇 개 때문에 다른 건 멀쩡한 아이팟을 바꾸기도 그렇고, 이미 아이팟 자체에 구입 비용 4만원 + 배터리 리퍼 9만 5천원을 태운 상태라서 리퍼를 또 받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기에 그냥저냥 써야겠습니다. 저거 고장나면... 안드로이드 탑재 DAP를 사든가 아이폰 SE나 미니 계열을 사든가 쿼드댁 들어간 LG폰을 사든가 해야죠. 아니면 그냥 음감용 기기를 포기하든가요.
사실 음감용이라 해봤자 지금 쓰는 건 아이폰+에어팟 아니면 아이팟 터치+이어팟인지라... -
예전 근황글 몇 개에서도 보실 수 있듯, 전 9월 중순부터 로그에 적혀 있는 아이폰 배터리 상태를 계속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료로 대강 그래프를 만들어 봤더니, 계산된 성능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밀당을 하다가 어느 순간 급추락하고, 그 뒤를 이어 표시 성능도 나흘마다 1%씩 떨어지는 모양이 나오더라고요.
이렇게요. 분명 81~82% 언저리에서 놀던 계산된 성능이 89일째에 77%대로 급추락하는 모양이 보이죠. 그나마 보험 만기 직전에 급추락해서 망정이지 보험 만기 직후에 급추락했으면... -
그... 애플이 자사 서비스 자사 기기에만 최적화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iOS용 음악 앱에서는 멀쩡히 폴더 안에 들어가 있는 플레이리스트가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 앱에서는 싹 다 꺼내져서 지들끼리 뒤엉켜 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언어별 장르별 템포별 해 가지고 플레이리스트 엄청 많은데 그게 다 꺼내져서 지들끼리 놀고 있으니... 진짜 댕판이 따로 없더라고요.
-
아, 서브폰은 S23 FE로 가기로 했습니다. 복무 도중에 갤캠스에서 주문해서 바꾸려고요. 출시 7년 구입 6년을 바라보는 갓-노트8은 이제 좀 쉬게 해 줘야죠. 지난번에 Z 플립4로 간다고 하지 않았냐 하실텐데 그... 1년 정도 요양원에서 구를 핸드폰인데 폴더블은 내구도가 영 아니잖아요?
-
지인에게서 하스웰
셀러론펜티엄 본체를 받았습니다. 이제 11년 동안 함께한 샌디 셀러론을 드디어 보내줄 수 있겠군요. -
문제는 예에전에 잔뜩 받아놨던 윈도우 라이선스 관리를 안 했더니, 어느 게 쓴 키고 어느 게 안 쓴 키인지 다 잊어버렸단 겁니다. 거기다 샌디 셀러론에 어느 버전을 설치했는지도 잊어버렸습니다. 샌디 셀러론 컴퓨터에 일일이 운영체제(Windows 10/11 Home, Pro, Pro N, Education, Education N)를 다 깔아보면서 라이선스를 찾아야 해요. 미치겠네요.
-
3월에 버리려고 정리해 놨던 전자 쓰레기, 놀랍게도 아직도 안 버렸습니다. 2월에 가전제품 바꿀 일 있어서 그때 방문수거 신청해서 헌 가전제품이랑 같이 내다버리려고요.
-
아무튼 전 잘 살고 있습니다.
6. 예전에 포켓몬 뱅크에서 포켓몬 홈으로 이사할 때 그래서 개고생했습니다.
박스 정리한다고 진땀뺐쥬... 3000마리가 넘는 포켓몬이 태그고 박스고 배치고 개판이라;;
아, 지금은 대충 5600마리정도라 박스 늘려야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