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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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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취미가 매니악해서 음악도 듣는 장르만 듣고, 영화도 picky하게 봐서 히어로 무비를 보지 않는데요.
최근 15년 동안 배트맨 시리즈 1편, 엑스맨 시리즈 1편 봤고 다른 히어로 무비는 본 기억이 없네요 ㅠㅠ
(회식할 때 식사 후 2차로 영화관에서 봤던 것 같네요)
2016년에 어떤 후배가 저한테 시빌 워 안 보냐고 묻길래 미국 남북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냐고 물어봤어요 ㄷㄷ
그리고 타노스와 제노스가 같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ㅠㅠ
(물론 원펀맨도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부하직원이 많은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어서 앞으로는 영화도 편식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히어로 무비를 추천해주시고,
시간 날 때 배속 올려서 5개 정도 몰아서 본다면 어떤 순서로 보면 되는지 여쭤봅니다 ^^
그럼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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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스파이더맨과 어벤저스는 제가 한 번도 본 적 없네요~
어벤저스 각 캐릭터의 스핀오프를 먼저 본 후에 어벤저스 본편을 봐야 이해가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런 순서로 볼게요!! 감사합니다 ^^
조커도 상영 끝나기 전에 보면 좋을텐데 이번 주에는 시간이 없네요 ㅠㅠ
그럼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요즘 스파이더맨도 재밌긴 한데 예전 3부작이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이해...라기보다는 그 캐릭터에 더 익숙해진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오오~ 예전 3부작이 더 재미있나보군요!!
그런제 제가 좀 벌레를 무서워해서 스파이더맨은 나중에 봐야될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시절에 매트릭스 3부작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시리즈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스타워즈 시리즈도 총 5편 밖에 안 봤네요 ㅜㅜ
스파이더맨을 벌레...때문에 못 보진 않으실거에요ㅎㅎ
거미는 안 나오는군요! 다행이네요 ^-^
아참 죄송한데요 ㅠㅠ 제주도 출신이라고 말씀하셔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제가 연말에 제주도에서 2박 3일 정도 머물 것 같은데요.
외지인에게 덜 알려져서 사람 붐비지 않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해변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서귀포 칼 호텔에 머물 예정이어서 그 근처의 산책로나 휴양림에 가보고 싶거든요~
제주도에 안 가본지 정확히 15년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솔직히 덜 알려졌는데 아름다운 곳...은 없어요; 제주도는 뭐 이미 다 까발려졌어요ㅋㅋ 제가 도민이지만 정작 제가 모르는 곳에 관광객들이 참 많더군요.
이게 도민은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을 듯한데 제주도는 어느 특정 지역이 멋있어! 이것 보다는 그냥 차타고 슥슥 가는 그런 하나하나가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산방산 근처에서 농사를 지으셔서 점심 먹고 근처 스윽 도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그냥 바깥 하나하나가 멋있습니다. 산방산도 멋있고 그 근방에 사진 찍으라고 유채꽃 이런거 꽃밭 만든거도 있고 바다도 자잘한 섬들이랑 은근 조화가 잘되어서 멋있고 그냥 멀리서 스으윽 보면 다 멋있습니다. 물론 도민들은 일상적으로 보는 모습이지만 육지 사람들이었으면 이거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겠다...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 가끔 그 근처에 곶자왈 산책로 좀 걸어주거나하는 식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이미 유명하군요~!
말씀하신대로 운전하다가 멋있는 장소를 발견하면 산책해야겠네요 ^^
산방산 처음 들어봤는데 지도를 보니 해안도로 타고 가면 되는군요~
MYIG 님 덕분에 이번 기회에 산방산 가보겠네요~!
12월이라서 춥지 않을까 조금 걱정을 했는데 Accuweather를 보니 지금 서울 날씨와 비슷한 것 같더군요 ㄷㄷ
그럼 굿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역시나 마블 추천추천 드립니다.
아래 순서로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꺼예요-
(리스트 중 특히나 그 중 재미진 영화는 *~***를 붙였습니다 ^^)
1.퍼스트 어벤져 (2011)
*2.아이언맨 (2008)
3.인크레더블 헐크 (2008)
4.아이언맨 2 (2010)
5.토르 - 천둥의 신 (2011)
6.어벤져스 (2012)
7.아이언맨 3 (2013)
8.토르 - 다크 월드 (2013)
9.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
10.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11.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2017)
12.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13.앤트맨 (2015)
**14.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2016)
15.블랙 팬서 (2018)
16.닥터 스트레인지 (2016)
17.스파이더맨 - 홈커밍 (2017)
**18.토르 - 라그나로크 (2017)
**19.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20.앤트맨 - 앤트맨과 와스프(2018)
21.캡틴마블 (2019)
***22.어벤져스 - 엔드 게임 (2019)
23.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2019)
즐 마블 하세요~~
오오~!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 5월부터 다시 바빠져서 어디까지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신 순서대로 볼게요~
블랙팬서는 핑크팬더나 쿵푸팬더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영화였군요!! ㅎㄷㄷ
솔직히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데 시간나는대로 1번부터 볼게요~
22번이 가장 재미있다고 하셨는데 부디 거기까지 보면 좋겠네요!
그럼 편안한 저녁 되세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네네 이니스프리님 꼭 정주행 완주 하세요-
그러면 22번 보시다가 우실꺼예요.. 아마 ㅠㅠ(히어로물 장르에서는 처음 느껴 보실꺼예요)
오오~ 그 정도로 감동적이군요!! 기대되네요~
제가 영화볼 때 별로 슬프거나 감동적이지 않더라도 자주 울긴 하는데 엔드 게임은 꼭 봐야겠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음.
저도 히어로물은 안 봅니다만, 마블 세계관은 살짝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 아이언맨 1
2.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3. 앤트맨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5.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6.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렇게만 보시면 대충 마블 세계관은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p.s. 가오갤은 1/2 둘 다 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스파이더맨은 제 기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더군요
감사합니다!
6개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군요 ^^
거미인간은 협스 님을 믿고 거르겠습니다!
대략적으로나마 마블 세계관을 이해하면 다른 직원들과 대화가 통하겠죠~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솔직히 말해 스파이더맨은 거미줄을 쏜다는 정도만 알면 그만이더라고요.
아 참, 참고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신임을 얻습니다.
이것만 아신다면 거미인간은 끝!
가오갤은 그루트랑 너구리(이름이 뭐였죠.. 확실한건 극 중 raccoon이라고 부르면 되게 싫어하더라고요 ㄷㄷ)가 귀여워서 두 번 보시면 좋을겁니다 ㅋㅋㅋ
오오~ 라쿤은 케모노에서나 마블에서나 귀여운 존재이군요!
다만 케모노의 라쿤은 자신을 3인칭으로 라쿤이라고 부르고, 가오갤의 라쿤은 라쿤이라 부르면 싫어하는군요 ㅎㄷㄷ
거미줄은 동일한 굵기의 철보다 강하다고 하던데,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신임을 얻는 것은 상식에 벗어나네요 ^^;
결론적으로 거미인간은 거미줄을 사용하고, 철인(?)은 쇠를 사용한다고 이해하면 되는군요!!
일단 미니 PC를 오랜 고민 끝에 선정했으니, 배송이 되는대로 일종의 HTPC를 구축해서 너구리와 철인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번번이 감사합니다 ^-^
맞다! 라쿤의 이름이 Rocket이었습니다. 발음은 [로켙]이 아니라 [롸켓트]처럼 하더군요.
실은 극 중 아이언맨이 대장이고, 대장의 후계자로 스파이더맨이 결정되는 구도라서 그렇습니다. 스파이더맨도 아이언맨이 키운거에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는 언제쯤 NAS를 구축하려나요.. 관로를 포설하든 랜선을 따오든 해야 뭘 하든말든 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ㅋㅋㅋㅋㅋㅋ
너구리 이름이 로케트라니 뭔가 잘 매치가 안 되는군요 ㅎㄷㄷ
문자바스크립트가 오히려 현실적인 네이밍 같은데요
NAS 구축이 은근히 귀찮죠~
제 경험상 시놀로지 정품을 구매해도 손이 많이 가더군요.
솔직히 저같이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은 헤놀로지는 절대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요 ㅠㅠ
윈도우 환경에서만 구동되거나, 보다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나 라이브러리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VPS 이외에 윈도우용 미니 PC를 하나 더 두게 되었네요.
17년에 구매한 스틱 PC는 컴퓨팅 파워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요 ㅠㅠ
장소가 마땅하지 않으면 장농이나 책장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공간활용에 좋더군요!
여튼 화이팅입니다 ^^
영화에 보면 늘 로켓을 매고 다닙니다. 심지어 지가 스스로 붙인 이름이에요 ㄷㄷㄷ
진짜 문자바스크립트라고 하면 우체국 전산상에서는 문자바로 처리되더군요
장농, 책상 위..................?
제 장농 위는 카메라와 온갖 전자부품이, 제 책상은 노트북, 모니터, 온갖 전자부품과 잡다한 약들, 제 물품들로 가득 차 있는걸요!
포기해야겠습니다 허헣ㅎ허
로켓을 매고 다닌다니 역시 라쿤은 날지 못하는 프렌즈, 아니 날지 못하는 히어로인가 보군요!
우체국에서 3글자밖에 처리를 못한다면... 마찬가지로 제 아이디도 짤리겠네요 ㄷㄷ
실은 저도 그러한 공간적인 이유 때문에 미니PC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
가성비나 발열 등을 고려하면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는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되겠지만요.
날지는 못하지만 "날릴 수"는 있습니다!
가오갤 초반부에 로켓이 로켓을 날리는 장면이 있죠
접수는 멀쩡하게 문자바스크*트로 처리해놓고 수신자는 문자바로 되어있더군요 -_-
스틱PC는 컴퓨팅 파워가 딸리고, 미니PC는 발열이 좀 심하고, ITX 정도의 크기는 너무 크고.
결국 IDC가 답인듯합니다 ^^
이틀 전 간만에 자니 '로켓' 버거를 먹었는데 확실히 국내에 수제 햄버거집이 많지 않던 시절에 느끼던 맛은 아니더군요 ㅠㅠ
저도 한정된 조건에서 테스트해본 수준이지만
스틱PC를 알루미늄 판 위에 놓고 사용해서 일종의 방열판 역할을 하도록 하거나,
노트북을 전원을 끈 쿨러 위에 놓고 사용해서 공기 흐름을 가능하도록 하면,
HWMonitor 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더군요.
물론 IDC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겠지만
다행히 아직은 제가 IDC에 입주할 정도의 컴퓨팅 파워를 당장 필요로하는 것은 아니라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다가 언젠가는 코로케이션하면 좋겠네요!
자니"Rocket"버거는 저희 동네 근처에 없어서 맛은 모르겠지만, 쉐이크쉑은 기대 이상으로 맛있더군요!
우선 발열을 어떻게 잡느냐가 모든 성능의 Pre-condition이 맞군요. 저도 참 방열 좋아하는데요, 제 컴은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지금 이 글을 쓰는 노트북(실은 외장 키보드에 외장 모니터를 주로 쓰긴 하지만요)은 CPU 최고온도만 88'C를 찍어본 적이 있는 녀석입니다 ㅋㅋ
코로케이션 하시면 반 딱 갈라서 돈도 딱 절반씩 나눠 내실래요..? ㅋㅋㅋㅋ
쉑쉑 맛있죠 ^^ 서현점은 늘 붐비지 않아서 좋더군요!
정작 서현에 가면 늘 사먹는 음식점이 따로 있어서 버거는 잘 안 먹게 되지만요.
다행히 샤로수길에는 버거 맛집이 몇몇 있어서 배민으로 종종 먹고 있네요~
저는 노트북으로 하드한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세서 전원관리에서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조금 낮춰놓고 사용하네요 ^^
아직 한참 멀었지만 제가 코로케이션을 할 수준에 도달하면 말씀드릴게요 ㅋㅋ
오늘도 영어시험 보고 왔는데 컴퓨터도 공부할게 많네요!!
저는 인천공항점을 가장 자주 갑니다 ㅋㅋ
실은 인천공항 화물청사에 맛있는 짜장면집이 있어서 그곳을 더 자주 가지만요.
제 경우는 제 노트북으로 가장 많은(아니 거의 모든)작업을 하기에 늘 전원을 연결한 채로 최고 성능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 녀셕, 2010년에 처음 저희 집으로 들어와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야 정상이건만.. 원래는 포터블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노후에도 빡세게 굴리고 있네요 ^-^;;;
코로케이션 할 때는 제 아는 분 통해서 할까요?
늘 마이너스 수익이라 원가보다 싸게 풀더란..읍읍...
인천공항 무료주차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저도 인천공항점에 열심히 가야겠네요 ㅋㅋ
저는 노트북 빡세게 굴리다가 맛이 간 경험을 몇 번 해서 요새는 자제하고 있네요 ㅠㅠ
레노버가 내구성이 좋다는 리뷰가 많던데 제 경우에는 노트북 2대에서 보드 문제가 발생하고 태블릿 한 대는 패널에 금이 갔어요.
코로케이션보다 Dobob 님 서버에 기생하는 것이 비용절감은 되겠군요..읍읍...
공항 무료주차라니, 그런 카드가 있나요 ?!?!?!
실은 제 노트북도 슬슬 맛이 가려 합니다만, 아직 몇년 더 버텨야 합니다.
한 3년 정도만요.
조금만 더 버텨!
내구성은 개인적으로 xnote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Gram도 아니고, 그 무식하게 두꺼운 그 XNote 말이죠 ㅋㅋ
단체로 Dobob님 서버로 돌격-!
공항 1일 무료주차, KTX 1일 무료주차가 지원되는 신용카드가 있긴 해요.
비행기 티켓을 제시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컨대 기업 Bliss 7이 있는데 이건 연회비를 놓고볼 때 가성비가 좋은 카드가 아니라서 관련 커뮤니티에서 까이더군요.
https://vip.bccard.com/app/vip/ContentsLinkActn.do?pgm_id=vip0136
검색해보니 이게 잘 정리된 웹페이지는 없네요 ㅠㅠ
요새 신용카드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볼까 하는 구상도 해봤는데,
기존에 관련 네이버 카페나 정보전달 차원의 사이트가 있어서 3순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히어로무비 다 본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본 것 중에서는요
스파이더맨 2(샘 레이미 감독), 어벤저스 3 4,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토르 라그나로크, 다크나이트, 조커, 데드풀 1 2, 배트맨 2(옛날영화 좋아하시면...) 얘네들 가장 추천합니다.
이것들 외에도 재밌게 본 친구들은 앤트맨 1 2,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홈커밍 / 파 프롬 홈, 시빌워, 아이언맨 1,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1 3(샘 레이미 감독),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맨 오브 스틸, 어벤저스 1 2, 엑스맨 1 2(브라이언 싱어 감독) 등 있네요ㅎㅎ
여기서 더 사족을 붙이면요... 어벤저스는 히어로들이 다같이 싸우는 영화인데요, 갑자기 히어로 와르르 나오면 누군지 모르니까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등 따로 영화들을 만들었습니다. 얘네들 영화를 먼저 보고 캐릭터 이해 끝났으면 어벤저스 봐라 이런 식인거죠.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