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하루살이
- 조회 수 228
나는 가만히 있는데
여기저기서 진짜 말랐다며
자기들이랑 비교함.
심지어 여자들을 부러워 하기까지함.
허리에 맞는 바지가 없어서 할랑할랑
의자랑 뼈랑 부딪혀서 완전 불편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살안찜
여친한테 어깨 내주고 싶어도 여친이 뼈 때문에 아파서 못견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여기저기서 진짜 말랐다며
자기들이랑 비교함.
심지어 여자들을 부러워 하기까지함.
허리에 맞는 바지가 없어서 할랑할랑
의자랑 뼈랑 부딪혀서 완전 불편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살안찜
여친한테 어깨 내주고 싶어도 여친이 뼈 때문에 아파서 못견딤.
저도 26까지 살이 안쪘는데, 군복무중에 체질이 바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