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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 조회 수 182
|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88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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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개발자가 아닌 사람은 고작 수백 라인짜리 파이썬이나 PHP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디버깅을 하다가
이게 왜 제대로 작동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한탄을 하며 나중에 뭔가 터질까봐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ㅠㅠ
실제 현업에 계신 분들의 고충이나 부담감은 훨씬 더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ㅜㅜ
작성자
댓글 4
설마 이런 ; 세미콜론 하나깨문에 일어난 문제는 아니겠지요? ㄷㄷ
2018.11.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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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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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우 분노가 치밀어 오르겠죠?
2018.11.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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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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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되는데 이유를 모르는게 제일 고통스럽죠...
이유야 어쨌든 작동은 되니까 슬쩍 끝내버리라는 유혹부터 시작해서...
2018.11.1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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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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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저처럼 초보자는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으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쩌다가 작동이 되는 코드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는 것 같아요 :)
(솔직히 저는 제대로 알고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네요 ㅠㅠ)
저야 의뢰를 받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작동되는 이유를 몰라도 그만인데
네모 님처럼 의뢰를 받아 제작하시면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실 것 같네요 ㅠㅠ
2018.11.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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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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