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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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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889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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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튜브에 일어날 것 같은 일]
[키즈나 아이, 드디어 안의 사람(성우) 스스로 유튜버 데뷔]
「안의 사람이 없다고」
「너희들은 몇 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냐구!!」
「나는, 나야.」
성우가 없다고 열심히 주장한다네요~!
이것도 일종의 컨셉이겠죠??
그런데 일본어는 '의'와 '에'의 구별이 없나요?
한국어에서는 안'에'라고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적절한 것 같은데요.
+) 얼마 전까지 루리웹의 이미지가 스포어 프로알라에 잘 붙지 않아서 하나씩 다운받아서 올렸는데 현재는 ctrl+c, v 잘 되네요 ^^
'의'와 '에'의 구분이 없는건 아니죠.
위 문장은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뭘 사용하든 의미가 통하는거네요.
영상에서는 [키즈나 아이 안'의' 사람이 유튜브 데뷔]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꺼냈으니,
안'의' 사람 없다고! 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것 같네요.
[키즈나 아이 안'에' 있던 사람이 유튜브 데뷔] 라고 시작했다면,
내 안'에' 사람 없다고! 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