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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s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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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남자 3명이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기사에게 돈을 냈고,
두 번째 남자는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는 기사의 뺨을 냅다 후려 갈겼다.
세 명 모두 '차가 꿈쩍도 하지 않은 것'을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기사는 깜짝 놀라,
"왜 절 때리시는 거죠?"라고 물었다.
세 번째 남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야 임마,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 해.
너무 빨라 숨 넘어가는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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