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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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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40&idx=211318
우려했던 천연 다운(down) 충전재 가격 파동이 장기화하고 있다.
신주원, 다음앤큐큐, 태평양물산 등 국내에 다운 충전재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들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올해 설 연휴까지 치솟았던 가격대가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가격이 안정화해야 할 시기인 4~5월에도 2월 대비 5~10%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5월 중순 현재 중국 내 다운 충전재 가공 업체들은 구스(goose) 8020 기준 kg당 11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2월 초 100달러를 돌파한 이후, 3월에는 90달러 후반으로 내려가는 듯했으나 4월 들어 다시 상승해 5월까지 고공행진이다. 덕(duck) 다운은 그나마 2월과 비교해 큰 변동은 없다. 8020 기준으로 kg당 50달러 수준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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