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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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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mp;ie=utf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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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오전 울산의 한 시내버스가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시도하던 K5와 충돌하여 현대자동차 공장 담장에 출돌했답니다.
39명의 승객중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어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충돌한 K5를 운전하던 20대 남성 윤모씨가 사고 후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나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133번 버스... 저도 학교 다닐때 많이 타고 다녔었는데... 정말... 무섭네요...
K5 운전자는 깜방에서 20년은 살았으면 좋겠고...
돌아가신 분들은 천국 가거나 좋은 인생으로 윤회하셨으면 좋겠고, 부상자분들은 문제없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브레이크 등 켜지는 것을 보니 나중에 브레이크를 밟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