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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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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98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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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10꼬르소 꼬모와 몰스킨과 협업한 스타벅스 2019년도 다이어리.(사진=스타벅스코리아) |
▲국내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한 투썸플레이스 2019년도 다이어리.(사진=CJ푸드빌) |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등 커피전문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2019년도 다이어리를 출시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매년 11월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내년도 한정판 다이어리를 앞 다퉈 내놓는다.
보통 구입할 수도 있지만 정해진 카페 음료수를 채워야만 하는 경우도 있어 매출 신장으로도 연결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또 연말 고객이 다음해로도 이어져 신년 다이어리 출시가 카페 업계에서는 주요 사업인 셈이다.
올해는 다이어리 제작과정에서 다른 브랜드와 협업하거나 다이어리에 무언가를 더한 패키지 등이 등장했다.
카페 업계에서 여러 시도가 이어지면서 점점 다이어리 구성이 다양해지고 품질 면에서도 알차지는 경향을 보인다.
스타벅스는 이탈리아 편집숍 브랜드 ‘10꼬르소 꼬모’와 ‘몰스킨’과 협업해서 2019년도 다이어리 5종을 출시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몰스킨과 2017년도에 이어 2018년도 다이어리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10꼬르소 꼬모와 처음으로 협업해 다이어리에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무엇보다 일부 다이어리는 음료를 구입하면 제공하는 e-스티커 17잔을 모아서만 교환할 수 있다.
(저작권 관련하여 이하 생략합니다. 출처의 원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커피전문점 다이어리도 결국 오픈마켓이나 중고마켓 등을 통해 유통이 되더군요.
그런데 커피를 마셔서 다이어리를 받는 것보다 그냥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더군요 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몰스킨의 커버를 좋아하는 편인데 작년에는 몰스킨 스타워즈 에디션에 각인을 해서 구입했어요 ^^
사실 만년필 카페에서 몰스킨의 속지 자체를 최고로 꼽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