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524kg를 드는 사나이

저건 탄력봉이라서 1톤 이상 버틸거에요
이반코 같은 경우에는 1.5톤까지 버틴다고 들었거든요 ㅎㄷㄷ
일반적인 봉은 저 무게를 버티지도 못할 뿐더러 바로 휘어버리죠 ㅠㅠ

그렇군요! 몇 십 킬로만 들어도 팔 아픈데 저걸 들려면... 어휴

타이어의 무게가 자동차 같이 생명과 직결되는 기계에 써야 하니 중량 오차가 없어서 저렇게 쓰는 거 같습니다.
저는 우레탄을 공원 같은 곳이나 건물에서 빼고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잘 모르겠는데 피로 한도의 초과가 일어나지 않아서 일 것 같네요.

우레탄은 플레이트로 널리 사용되는 재질은 아니구요 ^^
헬스장에서 보이는 플레이트는 대체로 고무이거나 금속 재질이면 주물 또는 도금입니다.
도금은 벗겨지고, 주물은 쇳가루 날리고, 고무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가성비가 안 좋지만 우레탄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구요.
아마 대회에서는 대체로 우레탄을 사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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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쿼트 세계 신기록인데 타이어가 아닌 일반적인 플레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웨이트 종목에서는 플레이트를 사용하는데 데드리프트에서는 유독 타이어를 사용하거든요.